tvN 수목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 출연 중인 배우 정영주의 스타일링이 주목 받고 있다.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연출 권석장,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에스픽쳐스)은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 장수, 대학 교수 부인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가성비 좋은 복수를 펼치는 현실 응징극. 매회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부암동 복수자들'의 갑질녀 ‘주길연’으로 분한 정영주는 자연스러운 진상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이에 정영주가 극중에서 선보인 투머치 스타일링까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주길연'은 돈이 제1의 가치이며 욕심 많고 심술 궂은 악녀 캐릭터. 디테일한 캐릭
이천시 부발읍 경충대로에 지역 상징물을 담은 벽화길이 탄생했다.신천지자원봉사단(대표 이만희)은 이천시 부발읍 경충대로 버스통행 터널에 이천시 상징물을 그려 넣은 벽화를 완성했다고 밝혔다.벽화 작업은 이천시와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지난 7일 작업에 들어가 24일까지 진행했다. 벽화는 길이 100m, 높이 4m로 쌀, 도자기, 산수유, 복숭아, 거북놀이 등 이천시 상징물을 그려 넣었다.이천시는 버스통행 터널의 삭막한 시멘트벽을 새로운 벽화길로 바꾸겠다는 아이디어를 갖고 장호원 벽화마을을 조성한 신천지자원봉사단에 협조요청을 하고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이번 벽화 작업에는 신천지자원봉사단 이천지부 외 경기남부 7개 지부 총 200여 명의 봉사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할 컨트리클럽을 소개하고, 500만 골프인에게 꿀팁을 전파하는 JTBC golf의 신개념 골프 예능 !지난주 대한민국 골프 로드맵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겨루기 위해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섬, '제주도'로 골프 트립을 떠난 MC 최여진과 신동. 콘셉트로 진행한 촬영에는 각각 구력 15년차, 10년차를 자랑하는 슈퍼 그뤠잇 연예인 골퍼들! 배우 공형진과 한은정이 출연해 美친 예능감과 골프실력을 뽐냈다.'제주 흑돼지 VS 고스트 하우스 체험' 극과 극 혜택(?)이 걸린 미니게임 결과 흑돼지의 선택을 받은 사람은? 최여진과 공형진!압도적인 두께와 육즙을 자랑하는 흑돼지 만찬을 즐
25일 오후 5시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내일(26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 가끔 구름많겠다.모레(27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기온 전망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안개 전망 >대기가 안정된 가운데 밤 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오늘 밤부터 내일(26일)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서리 및 얼음 전망
JTBC가 최씨의 태블릿 PC 관련 보도를 한 지 1주년을 맞아 24일 노광일씨를 인터뷰 한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쓴소리를 내뱉았다.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손석희 'JTBC 최순실 태블릿PC' 전달한 노광일 인터뷰, 거짓선동 방송의 극치 꼴이고 왜곡조작 방송의 달인 꼴"이라 목소리를 높였다.신동욱 총재는 이어 "절도 방송 스스로 인정한 꼴이고 절도죄 자인한 꼴"이라며 "손석희 구속수사 자명한 꼴이고 손석희 자기 발등 자기가 찍는 꼴이다. 자충수"라 주장했다.노광일씨는 지난해 더블루K 사무실 문을 열어 취재진에게 국정농단 중심인물 중 하나인 최순실씨가 이용한 '태블릿 PC'를 내준 인물이다.전화로 진행된 이 인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배우들의 혼신의 열연과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매회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마녀의 법정’은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정려원 분)과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 분)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 앙숙 케미를 자랑하는 ‘마녀콤비’ 정려원-윤현민의 맞춤 연기와 매회 통쾌한 스토리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특히 명품 신스틸러들의 활약이 두드러져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급상승과 함께 시청률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마녀의 법정'은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정려원 분)과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
충청북도 보은군 내북면 시골 마을, 끝자락에 삼남매의 통나무집이 있다.전통술을 빚던 장미란(46) 씨는 자신만의 술을 빚고 싶다는 생각에 9년 전, 가장 먼저 터를 잡았다.그즈음 제약 회사에 다니며 귀농을 꿈꾸던 막내 석근(42) 씨가 들어와 큰누나인 미란 씨와 함께 집을 지었다.그러던 3년 전-, 둘째 영란(44) 씨까지 뜻을 모았고, 직접 키운 작물로 건강한 자연 밥상을 만들어보자며 식당을 열었다.봄부터 12월까지 블루베리, 땅콩, 깨, 바질, 배초향(방아), 인디언 시금치..일일이 거론하자면 끝이 없는 유기농 농사는 막내 석근 씨 담당, 첫째 미란 씨는 전통주를 빚고, 그 술로 특제 소스를 만들어냈다.그러고 나면, 주방의 숨은 고수 둘째 영란 씨가 음식을 만들어낸다.
25일 오전 5시 현재, 전국이 맑으나,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다.* 주요 지점 가시거리 현황(04시 00분 현재, 단위: m)[시정계]- 중부지방 : 금산 140 상당(청주) 170 옥천 300 파주 480 내면(홍천) 530- 전라도 : 화순 40 해남 80 나주 80 진봉(김제) 90 장수 90 월야(함평) 140 줄포(부안) 210- 경상도 : 함양 70 거창 90 영천 90 산청 100 대곡(진주) 110 고성 140 함안 150 청송 150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내일(26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에 구름많아지겠다.모레(
*쥐띠의 2017년 10월 25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84년생 가벼운 두통이 있습니다. 몸의 상태가 좋지 못한 가운데 하루의 일과가 지루하게 느껴지겠습니다. 1972년생 먼 곳으로 여행을 하기에 아주 좋은 날입니다. 해외여행에도 길합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조금 많은 비용 지출이 예상됩니다. 1960년생 편안한 노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금전적으로 재운이 상당하여 걱정 없는 날이 됩니다. 무난히 오늘을 보냅니다. 1948년생 자신의 의견을 조금만 양보 한다면 훗날 좋은 결과로 반영될 수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오늘이 되도록 노력해 보세요. 1936년생 인연의 날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남편을 위해, 멀리 떨어져 있는 자식들과 함께 즐거운
'마린보이' 박태환(28·인천시청)이 최근 열애설이 붉거진 고(故) 박세직 전(前) 재향군인회장의 친손녀인 박단아 씨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더팩트는 24일 전날인 23일 오후 충북 청주실내수영장에서 펼쳐진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에 출전한 박태환과 관중석에서 그를 응원하고 있는 박단아 씨가 취재진이 빠진 후 서로를 쳐다보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더팩트에 따르면 박 씨는 지인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박태환을 응원했으며 수시로 박태환과 눈을 맞췄다. 박태환은 경기가 끝나고 취재진이 빠진 후 박 씨에게 다가가자 박단아 씨는 입술을 쭉 내밀며 박태환을 쳐다보고 있었다.박태환과 박 씨는 지난 10일 열애설이 불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에게 "운동해서 살이나 빼라" 등 모욕성 글을 SNS에 남긴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58)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서울 구로경찰서는 25일 오후 3시 정미홍 대표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성희롱 혐의로 고발한 오천도 애국국민운동연합 대표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오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며 "혐의 등이 확인되면 정 전 아나운서에게 출석 통보를 할지 등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오천도 애국국민운동연합 대표는 "정씨가 김 여사에게 '살을 빼라, 뚱뚱하니까 비싼 옷 입어봤자 맵시가 나지 않는다'는 등 성희롱과 명예훼손을 했다"며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 등 한국당 전·현직 의원 7명이 강원랜드 채용 비리에 연루된 가운데, 권 의원의 사촌 동생도 인사 청탁을 한 의혹이 일자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쓴소리를 내뱉았다.앞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권성동 의원의 사촌 동생인 권모 강원도 축구협회 회장은 서울과 강원도 강릉 출신 세 명을 강원랜드에 채용 청탁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리스트를 보면 이들의 인적성 평가 순위는 각각 376등, 482등, 570등으로 중하위권으로 기준 성적이 미달돼 탈락했어야 했지만 모두 합격 처리됐다.인적성 평가는 당시 강원랜드 신입사원 채용기준의 중요기준으로 잡혀있었지만, 청탁자 상당수가 떨어질 것이라는 인사팀의 보고를 받은 최흥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인 최시원 가족이 기르던 반려견인 플랜치불독에 물려 사망한 한일관 대표(53.여)의 혈액에서 녹농균이 검출돼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반려견 사고 예방 대책마련에 나섰다.23일 SBS '8뉴스'는 최근 패혈증으로 사망한 한일관 대표 혈액 검사 경과 혈액에서 녹농균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녹농균은 난치성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으로 만약 수술 등으로 저항력이 저하된 환자가 녹농균에 감염돼 패혈증에 걸리면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감염되면 녹색 고름이 생긴다 해서 녹농균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주로 상처난 부위로 침투해 감염병을 일으킨다. 한일관 대표의 경우 녹농균이 혈액에 들어가 온 몸에 퍼지면서 패혈증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전 프로골퍼 박시현(29)과 프로야구 KT 위즈 투수 최대성(32)이 결혼 소식을 전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장식하고 있다.24일 한 매체는 박시현·최대성 커플의 결혼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오는 12월 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박시현의 예비신랑 최대성은 야구 명문 고등학교인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2015년 KT 위즈로 이적해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만년 유망주' 소리를 듣고 있는 최대성은 국내에서 몇 안되는 160km에 가까운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고질적인 제구력 부족으로 큰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국립대병원인 부산대병원에서 교수에 의한 전공의 폭행이 있었지만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 교수에 폭행을 당했다는 전공의는 10여명에 달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에 따르면 부산대학교병원의 한 진료과에서 A교수에 의해 폭행당한 전공의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모두 11명에 달했다. 문제는 병원측에서는 이러한 폭행사실을 인지했지만 제대로 조사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유은혜 의원이 확인한 바에 의하면 부산대병원측이 해당 교수에 의한 전공의 폭행사실을 인지한 것은 2017년 8월 해당 병원 노동조합에 의해서였다.노동조합이 제기한 폭행사실에 근거해서 보면 해당 교수의 전공의 폭행은 무차별적이고
첫 번째 이야기80세 할머니는 왜 장도리를 휘둘렀나?제작사 : 김진혁공작소스토리헌터 : 강지원 변호사■ 평화로운 아파트에서 벌어진 장도리 상해 사건지난 8월, 천안의 한 아파트에서 장도리를 휘둘러 머리를 때린 끔찍한 폭행사건이 일어났다. 오전 9시 경, 성당을 가기위해 길을 나서다 봉변을 당한 피해자는 79세 박 명자(가명) 할머니. 경찰이 발견했을 당시 박 씨의 얼굴과 옷가지는 온통 피로 물들어 있었다.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현장에 있던 가해자가 같은 아파트 경로당 회원인 80세 김 순영(가명) 할머니였다는 것! 알고 보니 두 사람은 노인회장과 신입회원 사이였다.이 사건으로 인해 경로당 회원들은 가해자 김 씨를 아파트에서 내쫓아 달라며 며칠 째 경찰에 민원을
김유정이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로 복귀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해 구설수에 올랐던 '무대인사 태도 논란'이 재조명 되고 있다.김유정은 지난해 '무대인사 태도 논란'에 휩싸이며 구설수에 오른바 있다.지난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유정 무대인사 태도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는 1월 개봉을 앞둔 '사랑하기 때문에'의 배우 김윤혜, 김유정, 차태현, 서현진이 나란히 스크린 앞에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해당 영상에는 '사랑하기 때문에' 주지홍 감독이 관객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차태현은 감독의 말을 리액션까지 곁들이며 경청하는 모습이고 서현진 역시 감독의 말에 박수를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겸 탤런트 한승연(29)이 JTBC 웹드라마 '막판로맨스'(서정은 극본, 김준형 연출)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미국 명문고 출신에 전교 1등까지 한 '엄친딸'인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JTBC 웹드라마 '막판로맨스'(서정은 극본, 김준형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한승연은 "'청춘시대' 예은이는 새침하고 러블리한 사람"이라며 "성격 자체가 예쁨 받고 싶어하는 친구다. 말투부터 귀엽게 하려고 노력하는 친구이지만 '막판로맨스'의 백세는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평범한 사람"이라 설명했다.한승연은 이어 "딱히 러블리함이
23일 오후 5시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전남과 동해안에는 구름이 낀 곳이 있다.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북부는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내일(24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전라동부와 경남은 아침부터 낮 사이 한때 흐리고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일부 중부지방은 새벽, 그 밖의 남부지방에는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4일 아침부터 낮까지)- 전라동부, 경남 : 5mm 미만모레(25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708회1.평범한 주부에서 CEO가 된 발명왕2.철판 vs 가마솥, 해물 요리의 변신!3.요가에 빠진 선비 할아버지4.매일 싸우는 新 고부 열전1.[주부의 비밀수첩] 평범한 주부에서 CEO가 된 발명왕 경기도 용인시, 동네에 소문난 괴짜 발명가가 있다?동네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는 이정미(53) 주부. 김칫국물이 흐르지 않는 아이디어 도마부터, 땀이 차지 않는 브래지어 패드, 그리고 조류 퇴치기까지. 하나같이 기상천외한 발명품들이지만 모두가 일상생활 속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주부의 발명품들이다.20년이 넘은 발명 인생으로 주부가 보유한 지식 재산권만 어느새 70여 개! 특허증도 중국, 일본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는데. 처음엔 가족들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