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동장 박현숙)에서는 지난 18일 2015년 마을르네상스 하반기 공모사업인 의 첫 번째 수업을 시작했다.은 우만2동의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주최가 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총 4개의 강의와 견학으로 구성되어 오는 10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하며 장미마을 우만2동의 주민을 정원마을 관리사로 만들기 위한 교육으로 기획됐다.이 교육의 목적은 주민들이 마을에 식재된 초화류와 마을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관리하여 반복 식재에 따른 예산낭비를 방지하고 아름다운 정원마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마을의 아픈 식물을 상시 치료함으로써 따뜻한 정서를 향유하는데 있다.이날 수업에는 30여명의 주민이 수업에
수원시 팔달구 지동 창룡마을 만들기 추진협의회와 지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화성 창룡문 주차장위 성벽 일대에서 5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동 노을빛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작년 음악회에서 아쉬웠던 부분 등을 보완하여 좀 더 멋진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지동 관내 특성 상 다수의 주민들이 밀집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였으나 이번에는 소화기 설치 및 금연 홍보를 병행하는 등 사전준비를 통해 화성성벽아래 잔디밭에서 주민들과 어우러질 수 있었다.또한 시립지동어린이집의 재롱공연, 팔달새마을금고직원들의 댄스공연 과 함께 주민노래자랑은 주민들이 하나 되게끔 하는 금번 음악회의 하이라이트였다. 특히 슈퍼스타k 시즌3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핫 프롬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동장 용한수)에서는 지난 21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인정과 나눔이 넘치는 사랑 나눔 전달식을 후원자, 단체장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 200여 세대에게 백미 쌀, 라면, 상품권을 전달했다.금번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매산동 주민자치위원 및 통장협의회, 4개시장상인연합회, 그 밖에 기업인, 개인 등 관내 여러 단체 분들께서 많은 물품을 후원했다.용한수 매산동장은 “이번 행사에 물품을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우리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사랑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훈훈한 매산동, 인정이 넘치는 매산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보다 많은 주민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박흥식)는 22일 민족 고유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모든 시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추석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추석맞이 일제대청소는 시민 500여명, 공무원 200여명 등 총 700여명이 참여해 수원역, 화성행궁 등 외부방문객이 이용하는 장소를 중점청소 하였으며, 골목길과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대해 재활용품 분리와 종량제봉투를 사용한 정리정돈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또한 이번 대청소에는 도로입양사업 및 클린누리사업 단체가 함께 대청소에 참여하여 담당구역에 대한 청소로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아울러 추석연휴기간 동안 쓰레기관리 종합상황반을 운영해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박흥식)는 오는 10월 2일까지 수원초등학교에서 7번째 찾아가는 무단투기현장촬영 사진전을 개최한다.첫번째 수원역을 시작으로 유신고등학교, 청소년문화센터, 팔달구 10개동 주민센터, 지동초등학교에 이어 7번째로 초등학생들에게 어려서부터 쓰레기 배출문화 장착을 위한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쓰레기무단투기 행위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일깨워주고자 실시하고 있다.사진작품 내용으로는 쓰레기 무단투기현장 장면, 재활용품 미분리 배출, 담배꽁초 무단투기, 환경미화원들 작업 장면 등으로 사진속에는 시민들의 무의식중에 버려지는 쓰레기 장면들이 선명하게 담겨있다.박흥식 팔달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쓰레기배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은 특별한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박흥식)는 지난 22일 인계동 소재 동화사랑어린이집(원장 김화중)에서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공공형 어린이집 현판식을 가졌다.금번에 선정된 공공형 어린이집은 정부에서 부모의 양육비를 덜어주기 위해 우수한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 수준의 안정적인 보육기능 시설로써 종사자 전문성, 보육환경, 프로그램 운영 등 보육 전 분야에 대한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한 새로운 형태의 시설이다.아울러,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될 시에는 시설 정원 기준 매월 96만원에서 824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함으로써 부모의 양육비를 국공립 수준으로 절감시켜 보육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안충균 팔달구 가정복지과장은 “공공형 어린이집의 성공과 보육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보육 종사자와 학부모의
현직 경찰관이 음주단속 중인 의경을 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의왕경찰서는 수원중부경찰서 소속 김모(32)경장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경장은 지난 16일 오후 11시30분경 의왕시 오전동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음주단속 중이던 이모(21)상경의 팔을 친 뒤 정차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났다.경찰은 이 상경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도주 차량의 번호를 확인, 다음 날인 17일 오전 김경장에게 자백을 받아냈다.김경장은 "맥주를 마신 뒤라서 음주단속 하는 것을 보고 겁이 나 도망갔다"고 진술했다.경찰 관계자는 "다음 날 김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했지만 수치가 나오지 않아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올해 수원화성문화제에서는 조선시대 왕이 직접 지켜보는 가운데 무관을 선발하기 위해 치러지는 무과(武科) 과거 시험인 ‘무과 전시(殿試)’를 볼 수 있다.한국전통마상무예학교(대표 김광식)가 주최하는 무과 전시는 10월10일 오전 11시 수원 화성행궁 내 낙남헌에서 열린다.무과 전시가 열리는 낙남헌은 실제로 1795년 화산릉 행차(을묘 원행) 시 정조대왕의 명으로 행해진 특별 과거시험인 무과 별시를 치렀던 역사 속의 장소다. 당시 별시에서는 문과 5명과 무과 56명이 선발됐고 급제자를 발표하는 방방(放榜)도 이곳에서 진행됐다.철저한 고증을 거쳐 당시 무과 별시를 재현하는 이날 행사는 정조대왕 어가행렬에 이어 응시자의 국궁배례, 보사(원후-240보, 중후-180보, 근후-80보), 편전, 기
수원시가 연화장 장례식장을 직영하며 장례비용 거품을 빼자 장제비가 사설 장례식장의 55% 수준으로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연화장에서 장례를 마친 고 양모 씨 등 4명의 장례비용을 보건복지부 장사시스템 ‘e하늘장사’에 공개된 수원시내 사설 장례식장 가격표로 환산하니 47.6%에서 61.1% 범위였다고 밝혔다.양 씨의 경우 3일장에 지불한 장례비용은 4백15만700원으로 이 가운데 e하늘장사에 단가가 공개되지 않는 음료와 안주류 등 매점 물품 94만8천200원을 제외한 물품과 음식 값은 3백20만2천500원이다.매점 물품을 제외한 양 씨의 나머지의 사용내역을 사설 장례식장 가격표에 대입해 환산한 가격은 5백91만7천100원으로 사설 장례식장에 비해 연화
수원시의회(의장 김진우)는 21일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관내 경찰서를 방문했다.이날 김진우 의장과 유철수 의회운영위원장은 노인복지시설인 ‘평화의 모후원’, ‘아네스의 집’, 그리고 중부경찰서, 서부경찰서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김진우 의장은 “며칠 후면 한가위를 맞이하는 만큼, 넉넉한 분위기를 전해드리고 작은 정성이나마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시설입소자들과 관계자를 격려하며 위문했다. 또한, 경찰서 기동대를 방문해 민생치안 유지에 노고가 많음을 격려하고 감사를 전했다.이번 격려활동은 21일부터 24일까지 노인복지시설(2), 노숙자쉼터(1), 장애인복지시설(1), 군부대(육군 제2819부대 제4대대), 경찰서(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시 관광상품 개발 연구회(대표 민한기 의원)는 21일 김치스쿨, 통인시장 등 고양시와 서울 종로구 일원의 현장답사를 추진했다.수원시 관광상품 개발 연구회에서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 관광객들의 체류시간 확대 및 수원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오늘 현장방문은 외국인 관광객의 베스트 명소인 고양 김치스쿨,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통인시장, 현대적 건물과 한옥이 어우러진 서촌마을 등을 둘러보고 서촌 일대 시장 세입자들의 임대료 문제 해결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통인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민한기 대표의원은 “내·외국인 모든 관광객에게 각광 받고 있는 곳을 다녀보니, 그곳만의 정서를 가진 매력적인 관광상품을 만들어야
수원시는 21일 오후 2시 수원화성박물관에서 2015 수원시지역자율방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역자율방재단원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시간, 표창, 재난재해대비 응급복구 및 구호활동 교육 등이 진행됐다.이날 워크숍에서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리시 지역을 잘 아는 방재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우리지역의 안전지킴으로서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방재단의 업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수원시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010년 12월 발대식을 기점으로 단원 167명으로 창단돼으며, 재난취약지역 예찰활동과 타 지자체 재해응급복구 봉
수원시민의 문화감수성과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수원생활문화센터가 21일 문을 열었다.수원생활문화센터는 수원시민이 사용 중인 시민회관 내에 위치했다. 수원시민회관은 1971년4월 개관해 그 동안 수원시민을 위한 문화활동 공간으로 수원 시민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최근 건물노후로 활용이 저조했다.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경기도거점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에 공모를 추진해 국비 5억1000만원, 시비 4억3300만원 등 총 사업비 9억4300만원을 투입, 시민회관 연면적 3,280㎡중에서 노후 유휴공간 약1,800㎡를 리모델링했다. 수원문화원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프로젝트 매니저와 지속적인 회의 및 자문과정을 거쳐 장애인을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 등 시민들의 문화활동에 적합하도록 수원생활문화
수원시생활체육회가 21일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제22기 수원시 장수노인체육대학 입교식을 개최했다.수원시생활체육회는 21일 수원시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순우 노인대학장(수원시생활체육회 부회장), 김진우 수원시의회 의장, 홍사준 수원시 문화교육국장, 이태준 대한노인회 장안구지회장, 김형식 영통구지회장, 이병학 팔달구지회장을 비롯하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수원시 장수노인체육대학 입교식을 갖고 2개월간의 수업에 들어갔다.이날 입교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0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는 장수노인체육대학의 수강생 150명은 매주 2차례씩 파장노인정, 안룡노인정, 대한대우아파트노인정, 영통동노인정 등 4곳에서 국학기공을 배우며 건강을 다진다.이순우 노인대학장은 “제22기 수원시 장수노인
수원시는 21일 올해 신규로 공공형어린이집에 선정된 한아름어린이집(영통구소재)을 방문해 현판 및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공공형어린이집은 평가인증점수, 비상재해대비시설 설치, 놀이터 구비,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어린이집 정보공개 등 다양한 세부사항을 검토해 선정된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정원에 따라 운영비 및 취사부 인건비를 지원받고 보육교사의 인건비를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으로 지원받는다. 또, 보다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영유아에게 제공하게 된다.배민한 복지여성국장은 “양질의 보육서비스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앞으로도 우수 보육인프라로서 큰 기능을 하는 공공형어린이집의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수원시가 지난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민교통평가단’ 전체회의를 열고 20년 후 ‘2030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의 비전과 3대 목표를 설정했다.시민교통평가단은 이날 수원시 비전을 ‘움직이면 기분이 좋아지는 수원’으로 정하고, ‘언제 어디서나 이용가능 한 대중교통’과 ‘승용차에 의존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통환경’, ‘사람중심의 교통환경 조성’등 3대 목표를 각 분과별 토론을 거쳐 전체회의에서 전자투표를 통해 결정했다.평가단은 앞으로 ‘2030 수원시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전략을 설정하기 위해 제2차 전체회의를 10월 17일에 개최하고 그 결과를 10월 31일 최종발표할 계획이다.또, 수원시는 교통관련 주요지표와 다양한 교통부문
수원시는 지난 19일 광교호수공원 행복한 들에서 수원공원사랑 한마당 행사 및 시민참여단 발대식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이재준 수원시제2부시장, 박광온 국회의원, 김재정 도시환경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수원공원사랑 시민참여단은 올해 공원별로 개인, 단체 등의 참여자 1천여명을 모집하고 연합회를 구성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시민참여 공원만들기, 시민주도 녹색수원만들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행사는 식전축하공연으로 민들레기타반 연주, 댄싱 포에버의 스포츠 댄스, 소리파워의 난타공연, 수립시립합창단 소울팟 등의 공연이 열렸다. 이어진 발대식은 경과 보고, 축사, 수원공원사랑 시민참여단 임명장 수여, 결의문 낭독, 길놀이 풍물단과 함께 한마음 퍼포
수원시 평생학습관(관장 정성원)은 50세 이후 시니어들 스스로 인생설계와 준비를 하도록 돕는 ‘뭐라도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뭐라도 학교는 ‘뭐라도 배우고, 뭐라도 나누고, 뭐라도 즐기고, 뭐라도 행하자!’라는 주제로 시니어들 스스로 자신의 재능과 경험, 지식과 자산을 발견하고 나누며 인생 후반부에 의미있는 활동을 모색할 수 있다.뭐라도 학교는 기본클래스, 전문클래스, 창작클래스, 커뮤니티, 시니어 사업단 5개 분야의 사업이 운영된다. 시니어사업단에서는 ‘추억디자인 연구소’, ‘생태발전연구소’, ‘한줌행복’, ‘시니어컬쳐클럽’, ‘달보드레’, ‘착한 물, 좋은 물’등 교육 및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제9회 수원시평생학습축제에서는 뭐라도학교 회원 시니어 스스로가 축제를 기획
수원시는 지난 19일~20일, 2일간 수원시 도서관 5개 도서관에서 2015 수원독서문화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수원시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프로그램 및 아름다운 책장터, 문화공연, 작은도서관 및 지역서점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도서관별로 마련됐다.1일차 행사가 진행된 선경도서관에서는 개막행사로 책 읽는 가족 시상식과 지역서점조합의 도서기증식이 열렸고, 올해 초대작가인 정호승 시인을 모시고 북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정호승 시인은 미니 강연을 통해 “고통와 외로움, 절망과 좌절은 삶의 일부이며, 그 속에서 희망의 빛을 바라고 살아가야 한다”며 “바닥은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디딤돌”이라는 말로 삶의 희망을 갖고 살아갈 것을 이야기했다.또한, 선경도서관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은 2015 전문예술지원사업 '온라인 아트 뮤직 콘서트'팟캐스트 방송을 시작한다. '온라인 아트 뮤직 콘서트'는 수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의 음악연주와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팟캐스트 방송이다. 퓨전국악팀‘아름드리’김덕환 대표가 사회를 맡았으며, 일렉트로닉 밴드 ‘스넬로지’, 기타팝밴드 ‘유니온펍’, 피리연주자 ‘김세윤’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출연하여 라이브 공연과 자작곡에 관한 설명 및 공연중 에피소드 등 솔직 담백한 음악이야기를 나눈다. 현재 7팀의 뮤지션의 이야기가 방송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전문예술지원 공모지원사업'은 재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