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산업의 주역 한국산업양행(회장 유신일)이 강남구청(구창장 신연희)으로 부터 우수 납세로 표창을 받았다.한국산업양행은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구청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 지방세 우수납세자 시상식에서 법인 지방세 우수납세자로 선정돼 구청장 표창을 받았다.이번 시상은 납세의식 고취 및 선진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지방세 신고·납부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지방재정 확충 및 구정 발전에 이바지한 납세자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강남구에서는 처음으로 시행된 시상에서 총 36명의 수상자(법인 26명, 개인 10명)중 강남구 신사동에 소재하고 있는 한국산업양행은 골프 관련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법인 우수납세자로 선정됐다.한국산업양행은 야마하 골프카와 바로네스 코스장비를 골프장에 공급
‘힐링골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오키나와의 미야코지마 골프투어를 보다 저렴하게 갈수 있어 골퍼들이 반기고 있다. 일본명품클럽 마쓰구 드라이버를 새로 구입해서 투어를 가면 25~39만 원을 절약할 수 있다.골프투어전문기업 아이와이투어(대표이사 최인영· www.iygolf.co.kr·02-588-8820)와 마쓰구 한국 수입·총판인 인큐젠(대표이사 김탁수·www.massgoo.co.kr)이 30일 업무 협약식을 갖고 서로 혜택을 주기로 했다. 골프투어를 가면 인큐젠이 지원을 하고, 클럽을 사면 아이와이투어가 여행 경비를 할인해 주는 것이다.오키나와 미야코지마 3색(色) 골프투어는 할 수 있는 곳. 3박4일 54홀에 159만원이지만 클럽을 구입하면 골프패키지 내용은 그대로이면서
시니어 골퍼들을 위한 장타전용 드라이버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2016년 신제품 ‘씨크리트웨폰2’ 드라이버를 선보인 일본명품 골프클럽 마쓰구 클럽이다. ‘똑바로’ 뜻을 지닌 이 드라이버는 거리가 나면서도 정확성까지 갖춘 클럽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웨폰2 드라이버는 48년 역사의 에티모사 클럽장인 다케시 미야자와가 근력이 약한 50세 이상의 중장년층을 겨냥해 디자인하고 제작한 클럽이다.거리를 내는 비밀은은 헤드와 샤프트에 있다. 웨폰2는 헤드 및 샤트트의 무게를 모두 줄여 초경량 드라이버로 탈바꿈했다. 시크리트웨폰1이 강한 히터를 위한 클럽이었다면, 웨폰2는 부르럽게 볼을 치는 스윙어를 위한 제품이다. 헤드는 2피스로 만들었다. 페이스는 일본JEF(NKK)의 초고탄성,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이다. 국내 중부권 골프장들은 눈으로 문을 닫는 곳이 늘고 있다. 이때쯤이면 따듯한 곳이 그리워지게 된다.올 겨울 특별한 골프를 원한다면 대만(타이완·臺灣)으로 눈길을 돌려보자.대만 골프투어 전문회사인 아이와이투어(대표이사 최인영·www.iygolf.co.kr·02-588-8820)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고품격 초특가 골프패키지를 선보였다.골퍼들을 유혹하는 ‘통큰’ 상품은 3박4일, 72홀을 도는데 투어비용이 타이중은 109만원 . 가오슝은 149만9000원이다.이처럼 파격적인 가격이 가능한 것은 아이와이투어가 전세기를 띄우기 때문이다. 대만의 본격 시즌 정상가는 140~150원만대를 오간다.대만 골프투어는 아직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아서 여
해외골프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어디로 갈까를 고민하는 골퍼는 일본으로 눈길을 돌려 보자 1, 2월에 가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좋은 시간, 보다 저렴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일본의 골프천국으로 불리는 오키나와 미야코지마가 힐링골프로 각광을 받고 있다. VVIP 해외골프투어 전문기업 아이와이투어(대표이사·최인영 www.iygolf.co.kr·02-548-4980)가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3색(色) 골프투어를 선보였다. 일본 골프투어 중 오키나와는 겨울 시즌이 되면 항공좌석이 없어 예약이 쉽지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잠시 이런 고민을 놓아도 될 것 같다. 대만 및 일본 투어 전문사인 아이와이투어가 이번 겨울 시즌에 아시아나 전세기를 띄운다.인천공항에서 미야코지마 공항까지는
내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골프 여왕' 박세리(하나금융그룹)가 올 시즌 첫 대회인 혼다LPGA타일랜드 대회에 앞서 출전 소감과 향후 계획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지난 23일, 박세리와 만난 인터뷰에서 박세리는 자신을 믿고 후원해 준 하나금융그룹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며 '새로운 시작'과 '또 다른 기회'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박세리는 이날 인터뷰를 통해 향후 행정가로서의 바람, 은퇴 후의 소감과 브라질 올림픽 골프종목 감독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비치며 남은 선수 생활 동안 바쁜 일정을 보낼 것을 예고했다.아울러 소속사 대회인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의 발전상과 메이저 대회로의 발전 가능성, 지난 선수생활에 대한 평가를 곁들였다.
용문에 가면 세번 놀라는 곳이 있다. 아름다움에 놀라고, 맛에 놀라고, 트릭에 놀란다.드라마속 주연은 환상속의 아트 궁전 ‘메르헨146’. 이제 경기도 용문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마음껏 수다를 떨고 싶을 때, 그런데 조금은 일탈(逸脫)이 필요할 때가 있다. 특히 매일 같은 일이 반복되는 미즈는 더 그럴지도 모른다. 눈 뜨면 밥하고, 청소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저녁 준비를 해하는 시계추 같은 일상의 반복 속에 마음이 공허할 때.주중에 잠시 현실을 내려 놓고 도망쳐도 괜찮은 곳이 있다. 동화 속 주인공이 되도 좋고, 음악이 곁들여진 커피 향에 빠져도 좋고. 무엇보다 즐거운 상상이 곁들여지면 더 행복할 터.사실 놀러 가는 데는 건강삼아 튼튼한 두 다리를 이용하자. 버스타고,
장애인들의 필드 골프 참여를 위해 창설된 제2회 KDPGA 하람 어울림 장애인 골프대회가 오는 21일 경기도 안성의 골프존 카운티 안성Q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KDPGA(회장 윤대혁)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 75명, 비장애인 골퍼 75명 등 모두 150명의 골프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18홀 스크로크 플레이로 경기를 펼쳐 우승자를 가린다. 국제대회에서 4승을 올린 시각장애인 1급 조인찬 씨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 우수선수는 오는 2016년 세계장애인골프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장애인은 지체장애, 지적발달장애, 시각장애인들이며 발달과 시각은 조력자가 동반된다.이날 경기위원장은 김광배 KLPGA 고문이 맡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이기
시각장애인 아마추어 골프국가대표 조인찬 씨(63)가 세계 블라인드 메이저대회에 도전한다.조인찬 씨는 18, 19일(한국시간) 이틀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미리에타에 위치한 시티클럽마리에타 골프코스(파72·5721야드)에서 열리는 ISPS 한다 US블라인드오픈에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시각장애인 1급인 조인찬 씨는 메이저대회인 호주(2승)와 캐나다 블라인드 챔피언십(1승) B2부문에서 3승을 거둔바 있다.조인찬씨는 2103년 세계연합팀에 출전해 블라인드 월드매치플레이 대회에서 미국팀을 꺾고 우승했다.대회를 앞두고 조인찬씨는 화인골프연습장에서 정포영, 정양헌 부자프로에게 레슨을 받았고, 훈련 장소를 무료로 제공한 서울·한양CC와 삼성에버랜드의 가평, 안성베네스트GC와 글렌로스GC에서
애국가탄생 80주년 기념 자선골프대회가 오는 17일(월) 명문골프장 이스트밸리CC(대표이사 이현종)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이스트밸리CC와 안익태기념재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수익금을 재단에 기부한다.경기는 오전 10시 샷건 방식으로 열리며 참가하는 모든 골퍼(2인)에게는 24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안익태 기념 음악회에 초대된다. 이날 재단에서 성악가를 초정해 멋진 음악도 선사한다.참가비는 22만원으로 그린피, 만찬비, 카트비가 포함돼 있고, 캐디피만 별도다. 볼빅과 동부회원권에서 후원한다. 문의 02-416-0066. *대회명=애국가탄생 80주년 기념 자선골프대회일시=2015년 8월17일(월)장소=이스트밸리CC방식=샷건(오전 10시 티오프)참가비=2
국내 최다 캐릭터를 보유한 기능성 의류 및 골프용품 전문브랜드 데니스골프(대표이사 박노준·dennisgolf.co.kr)가 국내 처음으로 테마골프클럽을 만든다.데니스골프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데니스 본사에서 데니스코리아 와 퍼블릭 골프장 베스트밸리GC(대표이사 권혁세)이 업무제휴 협약식을 갖고 브랜드 네임을 활용한 ‘데니스 골프클럽’을 3월 2일 오픈한다.베스트밸리는 코스, 그린상태 및 식음 등의 서비스부문에서 고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명문 퍼블릭 코스로 발돋음 하고 있다.이러한 베스트밸리에 데니스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더해 국내 최초의 캐릭터 테마 골프클럽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한편 데니스만의 톡톡튀고 발랄한 이미지로 중무장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데니스코리아는 메인브랜드인 데니스 이외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가 직진성을 향상시킨 신제품 오디세이 웍스를 출시한다.오디세이 웍스에는 혁신적인 '퓨전RX 인서트' 기술이 적용됐다. 퓨전RX 인서트는 부드럽고 내구성 좋은 우레탄 소재의 화이트 핫 인서트와 지폐 한 장 정도 두께인 0.4mm 초박형 스틸 페이스가 하나로 결합한 기술이다.화이트 핫 인서트로 특유의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하는 한편 촘촘한 타원형 문양의 패턴이 새겨진 스틸 페이스가 볼 딤플과의 자연스러운 맞물림으로 마찰력을 극대화해 볼의 직진성을 향상시켜준다.볼의 직진성 향상은 모든 퍼터 브랜드가 가진 숙제이다. 퍼팅 시 볼의 스퀴드 현상(퍼팅 시 볼이 구르지 않고 미끄러지는 현상)을 줄여야 볼이 똑바로 굴러갈 수 있기 때문이다. 오디세이 웍스는 퓨전RX 인서트 기술을
코코파리조트 대행사인 SGM(회장 김병주)이 3월 12부터 14일까지 플렉스파워컵 코코파리조트 실버골프대회를 개최한다.참가자격은 아마추어 남자 60세 이상, 여자 55세 이상이며 대회는 13일 18홀 스크로크 핸디캡 플레이로 열리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한다.참가자 전원에게 플렉스파워크림, 스릭스 볼, 모자 등을 증정한다. 시상식은 별도다.참가비는 79만원으로 항공, 그린피, 카트비, 숙박, 조석식이 포함돼 있다. 점심과 입장세만 별도다. 모집인원 선착순 120명이다. 대회가 열리는 코코파리조트는 일본에서 유명한 명문골프장이다. 72홀 규모에 객실이 500실이며 노천탕을 갖춘 온천이 있다. 겨울에도 온화해 눈이 없고, 그린이 얼지 않는다.코코파리조트는 일본 혼슈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