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5월 13일 세교 고인돌 공원에서 제5회 오산 봄 누리예술축제 행사를 지역예술단체와 예총 8개 지부(연예,국악,문인,음악,미술,연극,사진작가,무용협회)가 함께 어우르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관내 초·중·고학생들이 참여하는 청소년스타오디션을 개최 관내 57개 팀이 참가 댄스, 밴드, 노래 분야의 사전 예심을 통과한 11개 팀이 본선 무대에서 멋진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올해 제5회를 맞이한 오산 봄 누리축제는 시민들이 지역단체 예술인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체험해 보며 문화향유의 기회를 늘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예총오산지회 산하단체만 참여하는 축제행사를 탈피하여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 운영이 확대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0일, 꿈두레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주민에게 지역의 역사, 문화, 예술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하여 인문학 강의와 탐방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인문학의 대중화와 인문정신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꿈두레도서관은 6월 14일부터 7월 26일까지 ‘전통, 문화를 빚다’ 라는 주제로 전통장, 도자기, 전통주 3가지 테마로 나누어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총 10회에 걸쳐 인문학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2천 여 만원의 예산절감효과도 가져온다.이번 '전통장' 테마는 전통장의 효능과 한국
오산시에서는 전국 11개 브루어리 40종의 맥주와 야시장의 음식, 12팀의 뮤지션이 어울리는 '야맥축제(오색시장 야시장에서 즐기는 수제맥주 축제)'가 오는 19(금)~20일(토) 오산 오색시장에서 열린다.오색시장 야맥축제는 작년 제1회 야맥축제에 이어 두 번째로 전국의 수제맥주와 야시장이 어우러져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분위기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야맥축제에서는 숯불양꼬치, 팟타이, 중국식 닭튀김 등 오색시장 야시장을 대표하는 20여종의 음식과 전국 11곳의 브루어리(브루304,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레비 브루어리, 플레이 그라운드, 크래머리, 고릴라 브루잉, 굿맨 브루어리, 와일드웨이브 브루잉, 사계, 파이루스, 까마귀 브루잉)에서 생산한 40여 가지의 다채로운
오산시(곽상욱 시장)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운암뜰 복합개발의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AK C&C (대표이사 최완배), ㈜ERA코리아리얼티 (대표이사 강정임)와 기본협약을 체결했다.운암뜰 개발 사업 대상지는 면적 530,000㎡의 오산IC와 연접한 오산시청 동측에 위치한 농경지로, 경부고속도로 등이 가로지르는 사통팔달의 지리적 강점을 가진 경부고속도로 축의 마지막 남은 미개발지로 평가되고 있고, 무엇보다 오산시 관문 및 중심지역으로 개발에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곳이다.오산시는 그 간 운암뜰의 계획적 개발을 위하여 국책사업(첨단산업단지) 응모와 사업자유치 활동 등 개발노력을 꾸준히 진행하여 장기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에 불구하고 지난 2월 민간시행사로부터 투자의향서를 제출 받아 협의를 진행
한국마사회 수원지사(Let's Run ccc. 수원, 지사장 정호송)는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학수)과 11일 사회공헌 기부금전달식을 가졌다.한국마사회 수원지사는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12여년에 거쳐,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 저소득 생활안정 기금 후원으로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에도 저소득층 첫 여행 프로젝트, 사회적 일자리사업, 재래시장활성화사업의 운영 기금 총33,000,000원을 지원하고자 한다.정호송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장은 ‘주민들의 문화생활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며 ‘수원지역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
수원시 300여 개 숙박업소 영업자들이 10일 수원시청에 모여 ‘FIFA U-20 월드컵 2017’를 맞아 수원시를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더욱 친절한 서비스, 안전한 위생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결의했다.수원시는 결의대회 후 친절교육을 하고,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수원시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수원시 관계자는 “U-20 월드컵 기간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지속해서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시행해, 수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수원시는 대회를 앞두고 식품·숙박업소 등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위생·안전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 지난 3월 숙박업소 100개소, 식품접객업소 200개소를 대상으로 1차 특별 지도·점검을 했고,
수원화성박물관은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후소(後素) 오주석 선생 자료 기증 기념 테마전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을 연다.단원 김홍도 연구의 권위자이자 수원출신 미술사학자인 고 오주석(1956~2005) 선생이 소장했던 미술사 자료, 김홍도를 비롯한 조선 대표 화가들의 작품 등 80여 점이 전시된다. 정조대왕이 길러낸 궁중화원(화가)들의 그림도 소개된다.김홍도의 ‘송석원시사야연도’·‘고사인물도’, 이인문의 ‘송석원시회도’·‘송하담소도’, 정선의 ‘양화답설도’, 김득신의 ‘부취도’, 이명기 ‘윤증 초상’ 등 명작을 만날 수 있다.전시는 ▲오주석이 사랑한 옛 그림 ▲정조대왕이 사랑한 궁중화원의 그림 ▲옛 그림의 현대적 재해석 ▲오주석의 미술사 자료들 등 4부로 구성된다. 12일 오후 2
수원시는 23~24일 수원시청에서 열리는 '수원시 소상공인 역량 강화 2차 교육' 참가자 300명을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소상공인 기초 세무 ▲소점포 마케팅전략 ▲창업 피해예방 법률 상식 ▲인사 노무 기본 ▲상권 및 점포 입지 분석 ▲소상공인 성공사례 등 창업·소규모 사업을 할 때 꼭 필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다.교육 중 전문 컨설턴트의 일대일 상담 창구도 운영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을 준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 자금’ 신청 자격을 부여하다. 또 희망자에게는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경영환경개선사업’ 등을 지원한다.예비창업자, 업종전환 예정자, 사업시작 6개월
수원시 공직자들이 수원시 주요 정책을 연구하고 개발하는‘정책 동아리’를 만들어 정책 수립에 힘을 보탠다.수원시는 11일 권선구 더함파크에서 ‘2017 수원 디자이너-정책 동아리 발대식’을 열고 출범을 알렸다.이날 첫걸음을 뗀 정책동아리는 ▲늘솜(복지) ▲권선 상상 PLUS(지역개발) ▲IoT 수원(정보통신) ▲쇼미더 트렌드(정보통신) ▲생사고락(인문학) ▲세연회(일반행정) ▲그릿 가드너(녹지) ▲수원이(인문학) ▲case 풍경만들기(복지) 등 9개다. 각 동아리에서 적게는 5명, 많게는 10명이 활동한다. 총 활동인원은 64명이다.각 동아리는 ‘장애인정책·민원처리’, ‘IoT(사물인터넷)를 품은 살아있는 수원 만들기’, ‘빅데이터를 통한 동향분석 및 정책제안’, ‘자연 친화적인 어린이도
수원시가 단순 '경유형 관광지'에 머무르지 않고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권선구 서둔동에 유스호스텔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수원시는 서둔동에 있던 농촌진흥청이 지방으로 이전하면서 남겨진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수원형 유스호스텔’을 만든다. 토지매입·운영비 291억원, 설계·공사비 54억원 등 총 34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수원시는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예산을 절감한다. 또 시대 경향에 맞춘 가족 테마형 청소년 수련시설 등을 만들어 유스호스텔을 ‘도심 속 힐링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식당, 매점, 기숙사, 연수관, 야영장, 야외공연장 등 250명이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선다.수원시는 유스호스텔 운영으로 단체 여행객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딸 이자 마지막 황녀인 덕혜옹주(德惠翁主·1912∼1989)와 고종의 다섯째 아들인 의친왕(1877∼1955) 무덤이 개방된다.문화재청은 11일 남양주 '홍릉과 유릉'(사적 제207호)에 있는 덕혜옹주묘와 의친왕묘를 16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덕혜옹주묘와 의친왕묘는 지난해 9∼11월 임시 개방된 바 있으며,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맞아 이번에 전면 개방됐다. 다만 문화재청은 안전 문제를 고려해 겨울철인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관람을 통제하기로 했다.덕혜옹주묘로 향하는 길에는 덕혜옹주와 의친왕의 삶을 보여주는 사진 36점과 대한제국 황실 가계도 등이 전시된다.홍릉과 유릉은 대한제국 황실 가족의 무덤이 모여 있는 곳이다. 고종, 명
배우 김정화와 임성언이 공백기를 깨고 '택시'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그녀들' 특집으로 진행돼 배우 김정화와 임성언이 출연해 재미있는 입담을 선보였다.김정화는 남편 유은성에 대해 "교제를 엄마가 돌아가시고 시작했는데 당시에 마음이 힘들었다"면서 "남편은 CCM 가수, 작곡가였는데 음악작업을 하다가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김정화는 "사실 첫인상은 별로 안 좋았다면서 "성품이 정말 좋고, 제 이상형이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인데 정말 그런 사람이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그는 이어 "남편은 아직도 내가 너무 예쁘다고 한다. 그런 표현을 되게 많이 한다"며 "
이효리(39)가 방송을 통해 제주도의 집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효리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한다.이효리는 5월 중순경 남편 이상순(44)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효리네 민박'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이 함께 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실제로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는 두 사람이 현지에서 민박집 호스트 역할을 하며 손님을 맞는다.누구나 원하는 만큼 무료로 쉬어갈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를 차용해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으로 있다.현재 이효리는 제주도에 두채의 집을 보유하고 있으며, 방송에 공개
배우 김옥빈(30)이 '박쥐'이후 '악녀'로 2번째로 칸을 방문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각종 인터넷 게시판과 SNS에는 '김옥빈 얼짱대회에서 발차기하면서 오디션 보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김옥빈의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은 지난 2004년 '제1회 네이버 얼짱 선발대회'에 참가했던 김옥빈을 담았다. 영상속 김옥빈은 노란색 재킷에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채 풋풋한 외모를 자랑하며 전문 댄서 못지않는 화려한 춤 실력과 발차기 등을 선보이며 타고난 끼를 발산했다.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옥빈 자연미인 인정, 어릴적 모습 그대로네","인형같은 외모에 성격을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 이하 HWPL)이 지난달 29일 출발한 제25차 평화순방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의 종교지도자들에게 평화 실현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이러한 공로로 미국 캘리포니아 정부, 뉴욕 맨해튼, 브루클린 지역에서 평화공로상을 수여받았다.HWPL 이만희 대표와 평화사절단은 지난 1일 오후(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롱비치 The Grand에서 진행된 HWPL 종교지도자모임 ‘평화발전회의: 우리는 하나’에 참석했다.이 자리에는 시크교, 이슬람교, 카오다이교, 카톨릭, 개신교, 불교를 비롯해 정치, 사회, 여성 관계자들 1천여 명이 참석했다.이만희 대표는 종교 분쟁으로 인한 전쟁이 80%임을 강조하며 종교간 갈등을 해소하고 평화를 이루기 위해 종교인들 간의 대화
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가 ‘경기도 청소년전화 1388’ 홍보대사에 위촉됐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1일 오전 9시 경기도청에서 김복자 여성가족국장, 유순덕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열고 몬스타엑스를 ‘경기도 청소년전화 1388’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도는 몬스타엑스가 활발한 음악활동과 웹드라마, 예능 등 방송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갖고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청소년전화 1388은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 등 누구든지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365일 24시간 청소년문제를 상담할 수 있는 맞춤형 상담서비스다.홍보대사 위촉에 따라 몬스타엑스는 향후 1년 간 청소년전화 1388 홍보를 위한 포스터 촬영
이라크 공무원들이 한국의 국가 개발 경험을 배우기 위해 경기도 인재개발원을 방문한다.경기도 인재개발원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이라크 기획부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글로벌연수 프로그램인 ‘개발 및 전략기획 역량강화 과정’ 2차년도 연수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연수과정은 한국의 경제·사회 발전, 개발과 전략기획 수립의 실제, 정책 집행, 관리 등 3개 분야로 대학 교수, 전문 연구위원과 함께하는 강의 및 토론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또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 등 경기도내 주요 공공 개발사업 사례와 삼성, 현대 등 글로벌 기업 등의 현장 방문도 마련돼 있다.이라크 공무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자국의 국가발전, 경제·사회개발 정책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경기도내 화장품 산업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경기도 화장품 산업 이집트-터키 통상촉진단’이 중동권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1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화장품 산업 중소기업 9곳이 참여한 이번 통상촉진단은 지난 4월 22일부터 4월 29일까지 8일간 이집트 카이로와 터키 이스탄불을 방문, 총 149건의 수출 상담과 5천 5백 5십만 달러 규모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중소기업연합회가 시행한 이번 ‘경기도 화장품 산업 이집트-터키 통상촉진단’은 도내 화장품 관련 중소기업이 이머징 마켓인 중동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돕고자 추진됐다.참가기업은 총 9개사로, 기초 화장품, 색조 화장품, 기능성 화장품, 천연·유기농 화장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0일 아파트 시공사와 입주예정자 간 시공 문제로 갈등을 빚는 것과 관련해 “(시공사는) 신뢰를 얻는다는 생각으로 (입주예정자들과) 직접 대화하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남 지사는 이날 오후 공동주택품질검수단과 함께 입주를 앞둔 고양시 덕양구의 A 아파트를 찾아 품질검수 결과를 확인한 뒤 가진 입주예정자와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남 지사는 “(시공사는) 아파트를 파는 게 아니라 신뢰를 내놓는 것인데, 아쉽게도 (지금은)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에 (문제를 잘 해결해) 신뢰를 얻고, 이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올린다는 생각을 가져 달라”고 요구했다.이날 현장검수에는 최봉순 고양시 행정부시장, 이재석 도의원과 함께 건축·전기·기계·토목·소방·조경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0일 구급활동 중 부상을 당한 파주소방서 구급대원을 만나 쾌유를 빌었다. 남경필 도지사는 이날 오후 고양시 소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 입원중인 김현수(38) 소방교와 그 가족을 찾아 격려의 말을 전하고 소방대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이 자리에는 김일수 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 박기완 파주소방서장도 함께 했다.파주소방서 구급대원인 김현수 소방교는 지난 3월 11일 새벽 최보규(29) 소방사와 함께 구급차량을 타고 파주의 한 주유소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 출동하던 중 불법 유턴하는 화물차와 추돌해 부상을 당했다.김 소방교는 사고 당시 측두부 함몰이라는 중상을 입었으나 이후 수술 및 재활치료를 거쳐 지금은 의식을 회복해 가는 단계에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