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시립도서관은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제3회 ‘화성시시립도서관 독서감상문 공모전’을 5월부터10월까지 개최한다.이번 독서 감상문 공모전은 독서 캠페인을 통해 책읽기에 대한 시민 참여 및 관심 유도로 독서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작되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유아?초등저학년?초등고학년?청소년?일반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2017년 공모전 도서는 화성시시립도서관 사서들이 1차 선정한 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시민투표를 거쳐 총 5개 부문 15권을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도서는 △ 6~7세 부문『이상한 엄마(백희나, 책읽는곰, 2016)』, 『슈퍼거북(유설화, 책읽는곰, 2014)』,『앞니가 흔들린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이 제주도에서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 가운데 가수 아이유가 프로그램에 합류한다.'효리네 민박' 측은 19일 "프로그램이 준비작업을 마치고 본 촬영에 들어갔다"면서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의 민박 스태프로 '취업'해 함께 민박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아이유는 '효리네 민박' 스태프로 투입돼 이효리 이상순부부와 함께 일하며 민박객을 맞이하고, 최근 도시인들의 로망으로 떠오른 제주살이를 체험할 예정이다. 아이유는 이효리에 대한 깊은 호감 때문에 흔쾌히 첫 리얼 예능 고정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효리네 민박' 촬영지는 제주시 애
가수 백지영(41)의 첫 아이는 공주님으로 알려져 팬들의 축하인사가 쏟아지고 있다.19일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에 따르면 백지영은 오는 24일 첫 아이를 출산할 계획이며 첫 아이는 딸이다.결혼초 한번의 유산 아픔이 있는 백지영은 출산을 앞두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각별히 힘쓰고 있다.앞서 2013년 결혼 당시 임신 소식을 전했던 백지영은 안타깝게도 유산의 아픔을 겪어 팬들 마저 슬프게 한 바 있다.지난 2013년 6월 2일 배우 정석원과 결혼식을 올릴 당시 임신 3개월인 것을 알고 기뻐했던 백지영은 6월 27일 오전 10시경 병원에서 유산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이후 유산을 두고 악플러들의 허위 사실 유포에 시달리려 고소하기도 했다.악플러들은 "애한테 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조재욱(자유한국당, 남양주1) 의원은 18일 남양주시 실학박물관 대강당에서 '팔당 상수원보호구역 합리적 규제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에 따라 발생하는 지역 주민의 피해사례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합리적인 규제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제 발표에 나선 이석호 박사(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는 '상수원보호구역의 필요성과 규제지역 주민피해 사례'와 최동진 소장(국토환경연구소)은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합리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토론회에 참석한 주광덕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윤광신·김승남 의원, 박광서·장동길 의원, 김규창 의원, 이기영 실장(경기연구원 생태환경연구실), 박인
경기도의회 이재준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2)이 지난 3월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심의보류한 '여주시장 직권남용 고발의 건'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이재준 의원은 이 고발건을 지난 2월 1일 의회에 제출했으나, 건설교통위원회는 소관 상임위원회가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해당 회기에 바로 상정하지 않았다. 이 후 뒤늦게 제317회 임시회 2차 회의에서 건교위는 이 고발건을 상정하였으나 해당 지역구 동료의원의 입장 청취 및 추가 검토 등을 이유로 결정을 미루고 재차 보류했다. 이재준의원은 지난 건교위 심의과정에서 바로 다음 회기에 의결하기로 양당 간사들과 협의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이재준 의원은 18일 "건설교통위원회가 이번 회기에도 고발건을 처리하지 않았다는 것을 방금 알게
수원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은 수원시의 특성에 맞는 특색 있는 아동 정책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수원시가 18일 시청에서 연‘아동친화도시 아동권리 포럼’에서 주제발표 한 장진용(국가인권위원회 전문강사) 박사는 “다른 아동친화도시와 비교 의식을 버리고, 수원시의 여건에 맞는 아동친화도시를 건설해야 한다”며 “최고의 아동친화도시를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특색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놀 권리 보장' 등 특색 있는 아동친화도시 건설해야'특색 있는 아동친화도시 건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한 장 박사는 특색 있는 아동정책의 예로 ‘놀 권리 보장’을 들며 “아동을 위한 인프라 구축보다 아동에게 놀 시간을 주
경험한 사건 전체, 혹은 중요한 일을 잊는다. 나중에 다시 생각해봐도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고 간호가 필요하다.치매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이다. 치매가 진행되면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게 점점 어려워지고 말수가 줄어든다. 상대방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날짜와 시간을 자주 틀리며 숫자 계산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18일 호매실동 능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발견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경기도 광역치매센터가 제작한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됐다.*치매 치료, 빨리 시작할수록 효과 좋아강의를 담당한 정하윤 권선구보건소 작업치료사는 “치매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약물치료는 빨리 시작할수록 효과가 좋다”며 조기 발견·치료의
수원시가 6월 30일까지 기초생활보장급여 수급자 중 의사 무능력(미약)자에 대한 급여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수년간 노동을 시키고도 임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기초생활보장 급여를 가로채는 등 지적장애인을 비롯한 의사 무능력(미약)자 권리 침해 사례가 잇따라 언론에 보도되면서 수원시가 관내에 유사 사례가 있는지 일제 점검에 나선 것이다. 의사 무능력자는 자신이 하는 행위의 의미나 결과를 판단할 정신 능력이 없는 이를 말한다.기초생활보장급여를 받는 사람 중 지적장애인, 장기입원자, 치매 노인, 18세 미만 아동·청소년 등 급여를 관리할 능력이 부족한 의사무능력(미약)자는 가족·친인척 등을 ‘급여관리자’로 지정해 급여를 대신 관리하도록 할 수 있다.2017년 5월 현재 수원시에 기초생활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농촌지도자 수원시연합회가 18일 당수동 시민농장 내‘사랑의 쌀 생산단지’에서 모내기를 실시했다.수원시 농촌지도자들이 2013년부터 경작하고 있는 '사랑의 쌀 생산단지'는 1만 6400㎡ 규모로, 수확한 쌀은 기본 생산비용만 제외하고 전량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한다. 지난해에는 수원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 활동을 위해 2000kg(10kg 200포)을 기부했다.이용영 수원시 일자리경제국장, 이관용 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장,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 농촌지도자 수원시연합회 회원 등 30여 명이 모내기를 하고 풍년을 기원했다.농촌지도자 수원시연합회 조명복 회장은 “풍년이 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수원시는 17일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제14기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개강식을 개최했다.지난 4월 선발된 교육생 30여 명이 참석한 개강식에는 이성엽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심정애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김미선 수원시 여성리더회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했다.제14기 여성지도자대학은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교육을 주관한다.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강의가 진행된다.▲여성 리더가 미래를 살아가는 법 ▲소통과 화합을 통한 명품 인생 ▲여성의 몸과 사랑 ▲여성 리더의 소통 전략 ▲여성리더의 조건 ▲미래의 여성인재 등을 주제로 교수,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의한다. 전체 20강으로 진행되며 수원화성을 방문하는 ‘문화 체험’도
수원시는 18일 원천초등학교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2017년 제1기 나라사랑 체험교실' 행사를 개최했다.수원시 위탁을 받아 보훈교육연구원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국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고자 마련됐다.학생들은 평택2함대 사령부에 있는 천안함 기념비와 유적을 살펴보며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생생하게 체험했다.독립기념관도 방문했다. 한국사연구소 연구위원 4명이 함께해 학생들에게 독립운동에 관한 전문적인 해설을 들려줬다.6월 3일에는 이의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하반기에도 참여 학교를 선정해 두 차례 더 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 영통구 단오어린이공원 안에 있는 느티나무가 '대한민국 보호수 100選(선)'에 선정돼 산림청 발간 책자 '이야기 있는 보호수' 표지를 장식했다.산림청은 대한민국 보호수 100선을 선정해, 보호수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가 있는 보호수」를 최근 발간했다. 영통구 느티나무 사진은 「이야기가 있는 보호수」 표지에 실렸다.수령(樹齡)이 500년 이상 된 영통구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로 지정됐다. 나무 높이가 23m에 이른다. 1790년 수원화성을 축조할 때 나뭇가지를 잘라 서까래를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또 나라에 큰 어려움이 닥칠 무렵 나무가 구렁이 울음소리를 냈다는 전설이 있다. 마을 사람들은 신비한 힘을 가진 나무라고 여기고 정성껏 보살폈다.영통동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돈 관리 노하우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유수진은 17일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돈, Don’t worry'를 주제로 '부자가 되는 법'에 대해 강연했다.유수진은 이날 방송에서 부동산 투자에 대해 "투자를 위해 관심이 있는 지역은 운동화 밑창이 닳도록 다니셔야 한다"며 "관심 지역을 설정하신 후엔 금융위기, 부동산 침체기로 매입 가격이 급락할 때까지 기다리셔야 한다. 부동산에 대해 공부만 해놓으시면 비정상적으로 싸게 살수 있는 타이밍이 온다"고 밝혔다.유수진은 "노하우나 지식은 제가 알려드린 것을 가지고 잘 공부하면 되겠지만 꾸준한 돈
이세창(48)이 2년 간 교제한 연극 배우와 재혼한다.이세창의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이세창이 올 가을 13살 연하 여성과 결혼한다"고 전했다.이세창은 연극 무대를 빌려 공연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앞서 이세창은 자신이 제작한 첫 연극 '둥지' 무대에서 예비신부에게 낭만적인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세창은 2003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지연과 결혼했해 연예계 대펴 잉꼬부부로 부러움을 받았지만 결혼 10년만인 2013년 이혼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2002년 KBS 1TV 아침드라마 'TV소설-인생화보'출연 후 사랑을 키워오다 2003년 4월 결혼한 두 사람은 2005년 1월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부대변인에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당초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인재 영입 1호'로 영입된 고민정 전 아나운서는 청와대 대변인 유력 후보로 거론됐으나 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임명됐다.고 전 아나운서는 문 대통령의 대선캠프가 꾸려진 뒤 문 대통령이 정치인이 아닌 일반인 인재로 영입한 1호 인사로 문 대통령과 첫 만남을 가진후 "자리 약속을 안하더라. '당신이 나의 손을 잡아주면 어떤 자리를 주겠다'라는 말이 없었다"라며 "자리를 안줘서 신뢰가 갔다. 자리를 약속을 했더라면 실망했을 것이다"라며 문재인 대통령과의 첫 만남을 소개했다.고 전 아나운서는 문 대통령에 대해 "
뮤지컬배우 최수진(32)과 소녀시대 수영(28)이 '택시'에 출연해 우월한 미모와 남다른 효심을 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7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최수진 최수진 자매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이날 방송에서 언니 최수진은 "공연에서 소녀시대 멤버들 이름을 한명씩 부를 때 함성이 들리면 '윤아보다 작으면 어떡하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그래서 소녀시대 멤버들에겐 미안하지만 다른 멤버들이 나올땐 함성을 지르지 않다가 동생이 나올때만 매우 크게 함성을 지른다"며 동생 수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동생 수영은 "늘 언니 수진이 연습하는 것을 지켜봐왔다"며 "공연중에 솔로곡
직장인 김모(36, 남)씨는 뜻하지 않게 찾아 온 발기부전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았다. 발기부전 증상이 갑자기 나타남으로써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것이다.단순히 피곤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생각해 방치해두었으나 발기부전 증상은 쉽게 개선되지 않았다.병원을 찾은 김 씨는 발기부전이 확정적이란 소견을 듣게 되었다. 검사 결과 잦은 음주와 흡연, 그리고 스트레스가 원인이었다. 김 씨는 "50대 중년들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인 줄 알았는데 젊은 내가 발기부전이란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며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발기부전 증상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중년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발기부전 증상이 젊은층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잘못된 생활 습관, 잦은 야근, 스트레스, 음주, 흡연
KT(회장 황창규, www.kt.com) GiGA인터넷 가입자 증가세를 리딩하는 지역본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주인공은 KT 수도권강남고객본부(본부장 안상근)이다.KT수도권강남고객본부는 GiGAtopia 실현을 위해 지난 2014년 10월 GiGA인터넷 사업을 시작하면서 줄곧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온 결과 전국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환경에서도 경쟁사와의 차별화 및 안정적인 GiGA 시설공급, 대리점과 그룹사와의 일체화 된 활동으로 KT 지역본부 최초로 GiGA인터넷 50만 가입자를달성하는 쾌거를 거두고 대한민국 인터넷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특히 아파트 영업협상 방식의 변경, 일하는 방식 개선, 시장 타켓 다변화를 통한 시장의 패러다임을 한발 앞서 시행하였으며, 상시 GiGA TF 운영을
경기도의회 이동화 의원(바른정당, 평택4)은 5월 17일 평택상담소에서 비전2동 체육회임원들과 평택 소사벌지구 배다리 생태공원 환경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평택시 소사벌지구에 위치해 있는 배다리 생태공원이 조성됨에 따라 최근 시민들이 힐링의 장소로 많이 찾고 있지만, 시설 이용에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음수대설치 및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쉼터(파고라)설치, 반려동물 오물처리 등이 집중 논의되었다.이동화 의원은 “배다리 생태공원이 평택시민의 삶의 질 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이용하는 공간이므로 이용하는데 편리하고 안전한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지원할 부분이 있으면 지원하겠다.”고 밝
경기도의회 이나영 의원(더민주. 성남7,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17일 경기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시 매년 반복되는 경기도의 세수추계에 대한 부정확성을 지적했다.이나영 의원은 18일 "경기도는 2017년도 본예산 편성 시 세수추계를 보수적으로 하여 경기도 한해 살림을 결정하는 본예산 편성 시 하향 편성한 뒤, 추경예산 편성 시 세입예산을 바로잡는 상황으로 판단된다"며 "이를 바탕으로 5월 이후 추경 예산을 편성함에 따라 예산집행 시기의 적절성이 떨어지거나, 불필요하게 행정력이 낭비되는 현상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나영 의원은 집행부에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청하고 "정확한 세입예측을 바탕으로 예산을 편성해 꼭 필요한 사업이 연초부터 시행되어 경기도민을 위한 예산집행이 되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