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월 20일 도내 초․중․고교 2,340교를 지원하는‘2018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 활동 활성화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 활동은 학생이 교육활동의 주인으로, 다양한 가능성에 도전하기 위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면서, 성찰을 통해 미래역량을 키우며 성장하는 활동이다. 주요 추진 과제는 ▲학생이 주인 되는 학교문화 조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프로젝트 활동,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 활동을 통한 나눔과 공유 등이다. ‘학생이 주인 되는 학교 문화 조성’은 자신의 일을 스스로 기획하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월 20일 오전 성남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 ‘2018 신규 장학(교육연구)관 역량개발 직무연수’에 참석해 특강을 실시한 후 참석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교육감은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장학(교육연구)관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경기교육을 넘어 미래 교육에 대한 담론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평창 동계올림픽 슬로건인 ‘하나 된 열정’은 교육의 관점에서도 중요한 가치”라며, “미래 교육의 당면 과제를 혼자서 해결하기는 어렵기 때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일‘세계인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국제교류협력학교 사업’에 참여할 104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생중심, 수업중심, 학교중심의 국제교류협력을 통해, 외국어 의사소통 역량을 함양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지닌 세계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한 학교는 ▲상호방문 국제교류협력학교(Connecting Schools) 16교, ▲학생 국제교류동아리(Connecting Students) 42교, ▲국제 온라인 수업교류(Connecting Classes) 46교 등 총 104교다.
수원시가 인구절벽에 대비하는 ‘수원형 인구정책’을 만들기 위해 ‘청춘도시 수원 2045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수원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춘도시 수원 미래기획단’ 2018년 첫 회의를 열고, ‘청춘도시 수원 2045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과제 연구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수원시정연구원 박상우 연구위원의 ‘청춘도시 수원 2045 기본계획 수립 연구과제’ 발표와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저출산·고령화 사회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해 1~8월 ‘인구절벽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전략연구’를 진행했고, 연구결과
“헌법이 보장하는 지방분권 체제로 ‘작동하는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수원시광역행정시민협의회 주관으로 20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열린 ‘제23회 광역행정 열린강연회’에서 강연한 이재은 ‘지방분권개헌 수원회의’ 상임위원장은 지방분권 개헌의 중요성을 재삼 강조했다.이재은 상임위원장은 ‘왜 지방분권 개헌이 시급한가’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모든 권한을 중앙으로 집중시킨 낡은 헌법은 우리나라를 ‘작동할 수 없는 국가’로 만들었다”며 현행 헌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작동할 수 없는 국가’를 ▲과부하에 걸려 위기 대응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5)이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한국사서협회 경기지부 연찬회에서 학교도서관 사서가 자긍심을 가지고 아이들 지도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현행 학교 운영비에서 지출하고 있는 사서 인건비 지출의 부당한 행정 제도개선과 법 개정 취지에 맞도록 모든 학교에 조속히 역량 있는 사서가 배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축사에서 남종섭 의원은 “지난 1월 학교도서관진흥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이제 학교도서관에는 사서를 둘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두어야 하는 필수 직종이 되었다”
수원시가 ‘명절 증후군’을 겪는 수원시 여성들을 위해 20일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에서 ‘명절 후 휴식 즐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명절 후 휴식 즐기기’는 윷놀이, ‘하하호호 명절 힐링’을 주제로 한 웃음치료사의 강연, ‘힐링 음악회’,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동화 구연·악기 연주·포크댄스·발레 등 휴 프로그램에 참여해 온 여성들이 공연에 참여했다. ‘명절 증후군’은 장시간 차량 이동, 강도 높은 가사 노동, 성차별, 시댁 중심 제사 문화 등으로 인해 여성들이 정신적·육체적으로 심한 부담감과 피로감을 느끼는 현상을 말한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2월 20일(화) 10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경기도 학교도서관 사서 연찬회에 참석했다.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경기도의회 남종섭, 김미리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행사 참석을 위해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한국도서관협회 이상복 회장 등 사서교사들에게 환영의 말을 전했다.정 의장은 “학교도서관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평생학습 능력을 습득하며, 나아가 책임있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토대”라며, “2018년에는 사서교사들이 합당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보라 위원(더불어 민주당)은 20일, 경기복지재단이 개최한 ‘건강협동센터 시범운영 방안 모델 개발’ 토론회에 참석했다.이날 토론회에는 김보라 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복지재단 양복완 대표이사, 유영철 경기도 보건정책과장, 안성시 보건, 장애인 및 노인복지 영역의 학계, 현장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복지재단 황경란 박사는 지역 내 다양한 복합적 수요의 적극적 대응과 지역 내 보건․복지 자원의 연계를 위한 대안으로 건강협동센터의 운영 모델을 제시하였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졌다.토론회 좌장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민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6월 지방분권개헌안 발의 촉구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를 13일째 이어 나갔다.오늘 1인 시위에 나선 민경선 의원은 “오는 6월 지방선거 동시 개헌은 지난 대선에서 모든 후보들이 공약한 사항일 뿐 아니라 촛불혁명을 이룬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개헌을 통해 국민기본권의 비약적 변화와 국민의 뜻을 받드는 선거제도의 합리적 정비가 반드시 이루어져야한다”고 말했다.또한 “현재의 지방정치는 중앙정부와 관련 법령의 과도한 제약으로 인해 다양
수원시는 20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제3기 수원시 인권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원 1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인권 관련 교육·법률 등 전문가, 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은 인권활동 경력자, 인권 증진에 관한 소양과 식견을 갖춘 사람 등으로, 앞으로 2년 동안 시민의 인권 보장·증진을 위한 정책 심의·자문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수원시 인권 기본 조례’에 따라 2013년 11월 구성된 ‘수원시 인권위원회’는 3개 소위원회(인권교육·인권보장·인권영향평가)로 이뤄져 있다.주요 심의사항은 ▲시민 인권을 위한
2017년 2월 24일, 제35대 수원시 제1부시장으로 부임한 이한규 부시장의 취임 일성은 ‘수요자(시민) 중심 행정’이었다. 어느덧 1년이 지났다. 취임 1주년을 앞두고 만난 이한규 제1부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어떻게 해야 수요자 중심 행정을 할 수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행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이 부시장은 “민선 6기에 추진한 다양한 사업이 마무리된 지난 1년은 결실을 거둔 해였다”면서 “무척 분주하게 1년을 보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수요자 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끊임없이 시민 욕
용인시는 신갈~수지 간 도로 확·포장을 비롯한 3개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최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확보해 올해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이들 3개 사업의 특별조정교부금은 각각 10억원으로 처인구 금령로 시가지 보행환경 개선과 남사면 재난예방 마을방송 시스템 구축 등 2건의 신규 사업이 포함됐다.금령로 시가지 보행환경 개선은 유동인구가 많은 용인중앙시장과 인근 상가·주택 밀집지역 1.2km 구간의 낡은 보도를 오는 9월까지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 일대는 보차도 경계석이나 보도블럭이 파손되고 지장물 등이 무분별하게 설치돼
경기도가 올해 표준구매절차에 따라 2층버스 50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경기도는 ‘2018년도 2층버스 도입계획’을 수립, 1단계 30대·2단계 20대 등 총 50대의 2층버스에 대한 단계적 도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먼저 1단계로 도에서 마련한 표준구매절차 등에 따라 버스운송업체, 경기도버스사업조합에서 공개경쟁입찰 방식을 추진, 2층버스 30대를 올 11월까지 추가 도입한다.1단계 2층버스 30대의 도입지역은 용인 9대, 남양주 5대, 화성 3대 김포 10대, 시흥 3대다. 버스구매에는 경기도와 시군, 버스운송업체가 각각 4
경기도가 도내 가구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에 나선다.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기경제과학원)은 도내 가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8 경기도 가구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규모는 총 61개사로 경기도에 본사나 공장을 둔 가구 제조업체면 신청할 수 있다.올해 모집 분야는 ‘기술개발’과 ‘마케팅’ 2개 분야이다.기술개발 분야에서는 ▲금형제작, ▲산업재산권 출원, ▲가구인증 획득, ▲시험분석, 가구디자인신상품개발 등이 지원되며, 마케팅 분야에서는 ▲국내매체 홍보, ▲온라인상거래,
▲ 송영만 도의원이 신동아1차아파트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가 오산시 서부우회도로 공사로 인해 발생되는 소음 및 통행제한 등의 민원 해결에 발 벗고 나섰다.지난 2월 14일, 서부우회도로 공사현장에 인접한 신동아1차 아파트 입주민 5명은 서부우회도로 공사로 인해 겪는 심각한 소음과 먼지, 사고위험과 조망권, 기존도로의 이용제한에 따른 불편을 오산상담소에 제기했다.민원인 정모씨는 “계속된 민원제기에도 불구하고, 가설방음벽, 살수차 동원 등, 일시적인 대책만을 내놓는 오산시와 건설사측에 큰 실망을 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월 19일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진행 중인 ‘2018 중등 신규임용예정교사 직무연수(2기)’에 참석해 ‘2018, 우리의 꿈’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 후 연수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 교육감은 “미래 교육을 이끄는 선생님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학교 걱정, 교육 걱정 없는 미래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경기혁신교육은 학교와 지역 특성에 따른 다양한 교육”이라며,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경기교육이 미래를 향해 새롭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은주(더불어민주당, 화성3) 의원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우수의정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6회째를 맞는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광역의회 의원 중 지난 1년 동안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의원을 심사하여 수여하는 상이다.이은주 의원은 「경기도 4·16 세월호참사 피해자 심리치료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의회 미세먼지 종합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경기도 급식시설 방사성물질 차단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였고, 「경계성 장애아동 지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19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의장접견실에서 안양시 관양1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재성 위원장, 김웅주 부위원장, 이병준 동장을 만나 지역현안을 청취하고 지역 경제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가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해빙기를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길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나선다. 경기도는 도내 시군과 함께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약 한 달여간 관내 국토종주 자전거길 155.6Km를 대상으로 합동 안점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18년도 국가안전대진단 시기(2018년 2월 5일~3월 30일)’에 맞춰 해빙기에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자전거 생활안전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뒀다.현재 도내에는 구리·남양주·하남·양평·여주 등을 지나가는 ‘한강 자전거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