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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6.4 지방선거 수원미래발전 분수령"
[인터뷰]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6.4 지방선거 수원미래발전 분수령"
  • 관리자
  • 승인 2014.05.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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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6.4 지방선거 수원미래발전 분수령"
“지난 4년 일하는 시장으로 원 없이 일했다”


▲ 새정치민주연합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가 재선 도전에 나서며 인터뷰를 통해 "6.4 지방선거는 수원미래발전의 분수령이 되는 선거"라고 밝히고 있다.  

민선 5기 도시혁신으로 변화와 성장 꾀해

수원시민 “수원발전 10년 앞당겼다” 평가

6.4 지방선거 수원미래발전 분수령 선거

4년 시민과 더불어 건강한 상차림 완성

10년 앞 내다보고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

(굿데일리=전효정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는 지난 2006년 첫 수원시장 출마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후 2010년 당시 새누리당 심재인 후보를 누르고 수원시장에 당선됐다. 염 후보는 지난 4년 숨가쁘게 달려왔다. 염 후보는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수원시장 재선 도전이다. 염 후보에게 숨가쁘게 지난온 지난 4년과 재선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민선5기 지난 4년은

"지난 4년간의 일하는 시장이었고 원 없이 일하는 시간 이었다"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는 지난 4년을 이렇게 평가했다. 민선 5기 염태영호는 지난 2010년 7월 출범했다. 도시혁신을 통해 변화와 성장을 꾀했다. 성과도 이뤄냈다.

대표적으로 ▲국립농어업전시문화체험관 유치, ▲수인선 지하화,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서울농생대 이전부지 개방과 시민의 숲 조성 등 대규모 숙원사업 해결에 물꼬를 텄다.

또 부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다른 지자체와는 대조를 보였다. 염 후보는 4년간 허리띠를 졸라맸다. 그 결과 2009년 말 2705억원에 이르던 부채규모를 2013년 말에는 383억원까지 확 줄였다.

시민들부터 '수원발전 10년을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염 후보는 산수화(오산-수원-화성} 통합이 무산된 것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염 후보는 "오산-수원-화성 세시장이 공통적으로 통합을 얘기 했고 할수 있다고 봤다"며 "행정체계적으로 추진 하는 과정에 이번에는 통합이 가능 할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지난 2010년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통합의 가장큰 걸림돌을 공직자의 생각이라고 진단했다. 공직자의 생각이 큰영향을 미칠것 이라는 것이다. 염 후보는 각 도시의 큰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통합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원시는‘청렴도 꼴찌도시’에서 ‘청렴도 최우수1등급 도시’로 수직상승했다. 염 후보는 자부심을 가졌다.

염 후보는 "청렴도 최우수기관이라는 결과에 결코 만족할 수 없다"며 "'청렴도 전국 1위 도시, 수원'을 위해 다시 한 번 신발 끈을 단단히 맬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새로운 도전 이번엔 재선이다

"6.4 지방선거는 수원미래발전의 분수령이 되는 선거입니다"

염 후보가 재선 도전에 각오를 다지며 한말이다. 지난 4년 벌려놓은 일들 중에 만만치 않은 부분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공공기간 이전 부지 문제, 농수산센터 현대화 문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 체험관 건립문제, 서수원균형발전 문제 등 이런 문제 뿐 아니라 우리수원의 교통문제를 바꾸는 노면전차 문제, 컨벤션 센터 건립문제 등 큰 사업들이 기본을 만들고 착수되어지는 중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4년이 될 것이다"

염 후보는 "특히나 이번 6.4지방선거에 수원으로 보면 명운을 걸수 있다고 본다"며 "수원을 잘 아는 도지사가 당선이 될 것이고 이때 호흡이 잘 맞는 시장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새누리당 같은 경우 조합이 어쩔지 모를지 모르지만 나는 그동안 김진표 후보나 남경필 후보와 잘 지내 왔다"며 "앞으로도 잘 지낼 수 있기 때문에 이 조합은 다시없는 조합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염 후보는 수원시의 특례시에 대해 "경기도지사가 나서서 풀어야 할 특례시 문제가 현재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수원이 경기도를 떠나겠다는 것이 아니다"라며 "100만도시의 위상을 달라는 것이기 때문에 수원출신 국회의원들이 도지사가 되면 이 문제는 풀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염 후보는 수원 비행장문제가 수원의 아주 큰 문제라고 진단했다. 수원을 잘 알고 행정력과 추진력을 잘 아는 사람이 도지사가 된다면 답이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핵심공약은

"앞으로 4년 시민과 더불어 건강한 상차림으로 완성해보겠습니다"

염 후보는 "모든 인재의 원인은 부패"라며 "시민이 신뢰하는 투명한 시정을 펼쳐 ‘시민이 안전한 도시, 수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공군 비행장 이전 및 스마트폴리스 조성을 비롯해 광교신도시 컨벤션센터 건립과 서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조성 등으로 좋은 일자리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미취학 아동 주치의 제도를 비롯해 여성 청소년 초경바우처와 임산부 건강진단, 어르신 치매전문기관 설립, 장애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 서수원 병원 설립 추진 등으로 ‘무지개 복지 도시, 수원’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염 후보는 ▲수원역주변 집창촌 체계적 정비, ▲농진청 이전부지 국립농어업전시체험관 개발, ▲공동주택관리비 절감 지원센터 설치, ▲화성주변 도심재생사업 활성화 등 핵심 공약을 이야기 한다.

염 후보는 "신.구도심과 네 개 구가 고르게 발전하는 ‘균형 있는 도시 수원’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 ▲공공성 강화 버스체계 전면 합리화 추진, ▲서울출퇴근 광역버스 노선 확대, ▲도시철도 1호선 노면전차(트램) 건설 추진, ▲신분당선.수인선.신수원선 등 격자형 지하철망 건설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춘 ‘교통이 편리한 도시, 수원’을 만들겠다는 포부와 함께 아토피, 석면, 미세먼지, 방사능, 장애가 없는 ‘5-Free 도시, 수원’을 이야기 했다.

염 후보는 최근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수원시의 안전대책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장의 기본역할은 민생을 꼼꼼하게 챙기는 일"이라며 "저는 사람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안전한 수원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월호 참사일인 4월 16일을 ‘시민안전의 날’로 지정해 희생자를 기억하고, 다시는 이러한 후진적인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또한 시민 눈높이 중심의 분야별 ‘안전 체크리스트’ 개발과 ‘수원 종합안전본부’ 설치, 10분 이내 도착하는 ‘안전생명시간’ 도입, 100만 대도시 내 ‘경찰서 1개 증설’ 추진 등을 차질 없는 추진 등을 밝혔다.

염 후보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으로 사전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재난대응시스템이 제대로 가동되는지, 인명 구조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현장 곳곳에서 적용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4년 임기만으로는 너무 짧다

염 후보는 지난 4년의 임기가 너무 짧다고 말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10년 앞을 내다보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했기 때문이다.

염 후보는 지난 4년 수원시의 해묵은 현안을 풀고,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수원고등법원과 프로야구 10구단 KT-Wiz를 유치했다. 국립농어업전시체험관, 첨단 R&D 사이언스 파크 등 수원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었다. 모두가 10년 앞을 내다보고 추진된 사업들이다.

또한 수인선 지하화와 상부 공원화를 추진했다. 수원비행장 이전 사업의 단초를 마련했다.  서울농생대를 개방해 시민공원화 사업을 추진했다. 염 후보는 해묵은 수원 현안 해결의 물꼬를 열었다.

염 후보는 "이 같은 대형 프로젝트는 수원 미래 50년 사업이 안착되는 것이므로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한다"며 "정책의 연속성과 행정의 일관성이 정말 중요하다"고 자신이 수원시의 시장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염 후보는 추진력과 결단력이 자신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어느 언론에서 염 후보의 이러한 점을 두고‘염태영 효과’라고 표현했다. 수원시민의 행복과 직결되는 일이면 추진력과 결단력으로 반드시 이뤄낸다는 주위의 평가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디테일을 강조한다.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긴다. 실무진들은 피곤하다.

염 후보는 "'니 돈이면 그렇게 쓰겠냐?'라는 말이 있듯이 120만 수원시정을 책임지는 단체장으로 짊어지고 가야 할 숙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민 여러분

염 후보는 "수원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다"며 "올해보다는 내년이, 내년보다는 그 다음에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피부로 와닿게 될 것"이라고 장밋빛 미래를 제시했다.

이어 "수원지하철시대 개막으로 수원이 더욱 빨라졌듯이 노면전차 개통을 추진해 세계문화유산 화성과 결합한 문화관광의 메카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민선5기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사람중심 더 큰 수원’으로 시민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이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수원, 살고 싶은 수원, 젊은 심장이 뛰는 수원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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