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영, 수원시설관리공단 문화복지본부장 취임

(굿데일리=전효정 기자)= 김찬영 수원시시설관리공단 문화복지본부장은 2일 “나눔과 실천의 복지, 기본에 충실한 복지 서비스를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이날 취임식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35년여 공직생활을 통해 경험하고 터득한 행정력과 노하우를 공단에 접목시켜 공단 혁신에 기여하고 싶다”며 “공단인이 된 만큼, 온 열정을 다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이어 “수원시민을 포함한 모든 고객은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며 "기본에 충실한 복지 서비스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김 본부장은 1980년 수원시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3년 서기관 승진 뒤 박물관사업소장을 거쳐 지난해 제13대 팔달구청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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