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이윤진] 블랙핑크 리사가 7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럭셔리 맨션을 직접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27일 유튜브 채널 'LLOUD Official'에 공개된 영상에서 리사는 "여기는 제 집입니다"라고 말하며 맨션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리사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집 공개 영상을 제작했으며, 이는 그녀의 첫 번째 라우드 영상 업로드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선물이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들어가자 넓은 현관과 그 뒤로 펼쳐진 깔끔한 인테리어의 거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리사는 "회사 직원들이 서프라이즈를 마련해줬는데 안에 뭐가 있는지 잘 모른다"고 밝히며 풍선 장식으로 가득 채워진 거실을 보고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리사는 "되게 열심히 리모델링했다"며 높은 층고를 자랑하는 2층 공간을 소개하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영상 후반에는 리사가 소유한 고급 차량도 공개되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앞서 리사는 2022년 7월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연면적 689.22㎡·208.48평)을 7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넓은 규모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탁 트인 전망 등 리사의 럭셔리한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영상 공개는 팬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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