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간정보연구원이 식목일을 맞아 19일 개최한 ‘꿈나무와 함께하는 녹색 미래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X한국국토정보공사)
LX공간정보연구원이 식목일을 맞아 19일 개최한 ‘꿈나무와 함께하는 녹색 미래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X한국국토정보공사)

[굿데일리=김승민 기자]LX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이 어린이들과 함께 도심 속 녹색 공간 만들기에 나섰다. 

LX공간정보연구원은 식목일을 맞아 지역 내 어린이집 원아를 연구원으로 초청해 사과나무를 심는 식목 행사 ‘꿈나무와 함께하는 녹색 미래 만들기’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 전주에 위치한 ‘랜디 어린이집’원아와 LX공간정보연구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목일의 유래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환경교육을 시작으로 사과나무이름 짓기, 사과나무 심기, 이름표 부착 순서로 진행됐다.  

LX공간정보연구원은 이날 심은 사과나무의 성장사진을 반기별로 어린이집에 제공해 아이들이 사과나무 성장 과정을 관찰하고 그림그리기 등 교육활동과 연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이날 심은 사과나무에서 수확한 사과를 어린이집에 기증해 아이들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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