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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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일리=이지우 기자]컬리는 오는 18일까지 컬리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컬리멤버스 위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일 달라지는 회원 단독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이달에 준비한 상품군은 필수 식재료인 달걀이다. 컬리는 생란 외에도 구운란, 반숙란 등 총 60여 개 상품을 최대 35%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 ‘KF365’ 무항생제 대란 20구 상품을 4900원에 판매한다.

컬리멤버스 회원들이 함께 구매하면 최대 69% 할인된 가격(멤버스 적립금 2000원 사용 시)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함께구매’ 혜택도 준비했다. 대상 상품은 ‘KS365’의 3겹 천연펄프 화장지(27m X 30롤)로 15일 오후 10시 29분까지 멤버스 회원 2명이 함께 구매하면 1롤당 216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기간 내 누적 주문 금액이 10만 원을 넘으면 8000원을 적립금으로 되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연다. 주문 금액은 쿠폰, 카드할인, 배송비를 제외한 실제 결제 금액 기준으로 산정한다. 컬리멤버스 위크 이벤트 페이지 내 페이백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해 신청한 경우에만 지급된다. 

지난해 8월 출시한 컬리멤버스는 월 1900원의 이용료를 지불하면 2000원의 적립금, 최대 2만4000원의 쿠폰 팩, 오프라인 제휴 혜택 등을 제공하는 유료 멤버십 서비스다. 업계 최저 구독료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 1월 발표한 온라인쇼핑 멤버십 조사에서 만족도 3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멤버스는 론칭 6개월만에 가입자가 200% 증가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매달 멤버스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컬리멤버스 위크를 열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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