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하나원큐' 앱을 통해 예매 가능

사진=하나은행
사진=하나은행

[굿데일리=임주연 기자]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의 2024 정규리그 홈경기 예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경기 예매는 '하나원큐' 앱 로그인 후 '스포츠·문화' 카테고리의 티켓예매 메뉴에서 가능하다. 시즌권 구매는 이날 오후 1시, 일반예매는 8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간편하게 일반회원 가입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와의 16일 홈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홈 개막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최신형 게이밍 노트북 ▲스타일러 ▲아이패드 등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홈 개막전 현장에서는 ▲포토존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부스 ▲푸드트럭 등 축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하나은행은 지난 1월 11일부터 '하나원큐' 앱을 통해 '2024 대전하나시티즌 시즌권(원큐패스)' 판매를 진행했다. 

시즌권은 판매개시 4분만에 지난 2023 시즌 총 판매량을 돌파했으며, '2024 시즌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선착순 시즌권 구매 이벤트는 판매개시 1분만에 종료됐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지난달 26일 '집에서부터 축구장까지 혜택이 함께하는 단 하나의 카드'를 표방하는 국내 유일의 K리그 팬카드인 'K리그 축덕카드 시즌2'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K리그 축덕카드'로 입장권 구매시 ▲신용카드 장당 5000원 ▲체크카드 장당 3000원 ▲대전하나시티즌 MD샵 5%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 이어 '2024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도 '하나원큐' 앱을 통해 편리하게 예매 가능하다"며 "아시아 명문구단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선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하나은행도 다양한 팬 친화 콘텐츠 마련을 통해 팬들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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