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이윤진] 가수 송가인이 단아한 매력을 뽐내며 대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송가인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대전에서 ‘송가인 with 바라지 - 대전’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송가인의 전국 투어의 일환으로, 대전은 두 번째 공연지였다.

송가인은 콘서트에서 ‘엄마 아리랑’, ‘가인이어라’, ‘사랑의 콜센타’ 등 대표곡을 비롯해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송가인은 특유의 단아한 자태와 가창력으로 대전 팬들을 사로잡았다.

송가인은 콘서트 중간중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더욱 가까이 다가갔다. 송가인은 “대전 팬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멀리서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감동입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송가인의 단아한 매력이 담긴 콘서트 현장 사진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를 모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송가인, 정말 예쁘다”, “콘서트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을 것 같다”, “송가인의 노래와 무대가 너무 멋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