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구해줘! 홈즈'

[굿데일리=이성웅 기자]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그룹 ‘코요태’가 완전체로 출격,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번 주에 방송된 내용에서는 서울 직장 근처에서 자취 중인 1인 가구를 위해 ‘영·끌 내 집 마련’을 결심한 의뢰인의 매물을 찾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매물 찾기에 나선 코요태의 멤버들은 자취 경력 60년(?)을 자랑하는 신지, 빽가, 그리고 김종민이다. 이번 매물은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2020년 리모델링된 아파트로, 화이트&우드의 세련된 인테리어가 매력적이다.

김종민은 이번 매물의 특징으로 관공서 인프라가 발달된 곳이라고 소개하며, 인근에 은평구청과 소방서, 보건소가 모여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빽가는 집 안을 자세히 둘러보며, 바닥과 벽지 등을 체크해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인다.

김종민은 또 다른 매물에서 ‘샤워부스 챌린지’에 도전한다. 샤워부스 안에서 신곡 ‘바람’의 한소절을 부른 김종민의 노래 실력에 신지와 빽가는 크게 감탄하며 김종민의 리더 면모를 선보인다.

‘영·끌 내 집 마련’ 꿈을 꾸는 1인 가구들의 매물 찾기는 20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