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구해줘! 홈즈'

[굿데일리=주혜인 기자] 13일에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전재욱 / 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송영규, 임형준, 가수 겸 배우 박정아, 김숙이 각각 매물을 찾기 위해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파트 탈출을 결심한 5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 부부는 자연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희망 지역은 김포 골드라인 양촌역까지 자차 1시간 이내의 경기도 파주시와 인천광역시 강화군을 바랐다. 의뢰인 가족은 방 3개, 화장실 2개 이상을 희망했으며, 예산은 매매가 4억 원대를 원한다고 밝혔다.

송영규와 임형준은 인천광역시 강화군으로 향해 매물을 소개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22년 준공된 단층 구조의 단독 주택으로, 본채 외에도 활용도 높은 별채가 있다고 한다. 또한, 두 사람은 욕조에 발을 담그며, 로맨스 연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정아와 김숙은 파주시 야당동으로 출격한다. 두 사람의 매물은 단독주택으로 실속있는 마당과 파스텔톤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아이들을 위한 널찍한 복층 다락방이 있다고 한다.

또한, 김대호 아나운서가 대리 임장하는 "집 보러 왔는대호"에서는 인생에 나도 한번은 살아보고 싶은 집인 '골목 끝 빨간 집'이 소개된다.

이번 주 13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 방송에서는 아파트 탈출을 결심한 5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와 "집 보러 왔는대호"가 공개된다.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