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세컨 하우스2'

[굿데일리=박소진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7회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의 웃음과 감동이 오가는 일상이 그려진다.이번 회에서는 주조형제의 세컨하우스 내부가 전격 공개되는데, 주조형제의 반응은 감탄과 함께 눈이 휘둥그레진다. 조재윤은 특별한 의식을 치르며 복이 들어오길 기원하고, 주상욱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한다.

두 사람은 잠시의 휴식을 가진 후 첫 집에 대한 추억을 떠올린다. 주상욱은 반지하에 살았던 과거를 회상하며 첫 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조재윤도 자신과 부모님과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전한다.

하지만 감동의 순간도 잠시, 주상욱의 허당기가 폭소를 유발한다. 벽돌과 자재들이 쌓여있는 구르마에서 한바탕 씨름하는데 주상욱은 혼신의 힘을 다해도 꼼짝도 하지 않는 구르마에 쩔쩔매는 등 어쩔 줄 몰라한다.

7회 방송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의 울고 웃기는 순간들이 펼쳐지며 더욱 진해진 케미스트리로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세컨 하우스2'는 13일(내일) 밤 9시 45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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