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굿데일리=박소진 기자]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의 MC 미미가 신봉선과 함께 '청주여자교도소'에 전격 수감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유일의 여자교도소 '청주여자교도소'의 모든 것을공개한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대중이 출입이 불가능한 금지구역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SBS는 이번 방송에서 '청주여자교도소'에 대한 비밀을 공개할 예정이다.

미미와 신봉선의 수감 생활이 담긴스틸을 선공개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이 입고 있는 수감복의 색깔, 패용하고 있는 명찰의 컬러가 달라 그 이유에 호기심이 싹트기도 한다. 이에 미미와 신봉선의 수감 생활을 통해 엿볼 '청주여자교도소' 철문 안 세계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미미와 신봉선은 마약, 담배 등 반입금지 품목의 사전 압수를 위한 절차와 머그샷 촬영까지, 멘붕의 연속을 거치며 교도소의 규율에 순응하는 모범수로 거듭났다.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오는 13일(목) 저녁 9시에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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