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구해줘! 홈즈'

[굿데일리=주혜인 기자] 6일 목요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탤런트 줄리엔 강과 양세형, 가수 소유와 배우 권혁수가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헬스트레이너 예비부부가 등장하며, 직업의 특성상 발품 팔 시간이 부족하다고 밝힌 예비부부는 수인분당선 한티역까지 40분 이내의 서울시와 성남시 매물을 찾았다. 또한, 방 2개 이상의 아파트 매물을 희망하며, 홈 트레이닝 공간을 바랐다.

소유와 권혁수가 소개한 매물은 2021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아파트로 카페 감성의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한다. 소유는 매물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히트곡을 개사해 부르며, 성대모사의 달인 권혁수는 소유 성대모사에 도전한다.

또한, 이어진 '집 보러 왔는대호'의 세 번째 임장은 전라남도에 위치한 시골집으로, 은퇴 후 로망을 실현시킨 곳이다.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대리 임장하는 이번 주 매물은 인생에 나도 한번은 살아보고 싶은 집이라고 한다.

헬스트레이너 예비부부의 신혼집 구하기와 '집 보러 왔는대호'는 6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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