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복면가왕'

[굿데일리=박소진 기자] “복면가왕”에 등장하는 ‘팔색조’가 6연승 도전에 나선다. 지난주 2NE1의 “Go Away”로 5연승을 차지한 그녀가 이번주에는 어떤 곡으로 도전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주 판정단으로는 ‘R&B 황제’ 바이브 윤민수, ‘천둥 호랑이’ 권인하, ‘원조 꽃미남’ 김원준, ‘3연승 가왕 나이팅게일’ 이보람, ‘대세 싱어송라이터’ 소란 고영배,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 ‘카리스마 래퍼’ 키썸, ‘믿고 듣는 보컬’ 김재환이 출격하며, 예리한 추리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R&B의 황제이자 레전드 발라더 바이브 윤민수가 8년 만에 “복면가왕”에 판정단으로 첫 출격한다. 예리한 추리 실력과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며, 과거 “나는 가수다”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긴장감을 고백하기도 했다.

‘팔색조’와 경쟁하는 복면 가수 중 한 명은 음색 여신 권진아와 똑 닮은 목소리를 지니고 있다. 3연승 가왕 이보람은 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권진아로 추리하며, 김구라도 그녀에게 동의한다.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203대 가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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