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가슴이 뛴다'

[굿데일리=이성웅 기자] 오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 주인해가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의 첫 관전 포인트는 뱀파이어와 인간의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이다. 뱀파이어와 인간 모두 현실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벅차다는 차별점이 신선하게 다가오며, 이들의 아찔한 동거 생활은 어떠한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가슴이 뛴다’는 ‘21세기 한국형 뱀파이어’, ‘가슴 뛰는 사랑’, ‘변하는 과정’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가지고 있다.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이며, 선우혈과 주인해가 어떻게 변화하게 되는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드라마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완벽 맞춤 캐스팅’에서 찾을 수 있다. 옥택연, 박강현, 윤소희, 나해원, 윤해선 등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뛰는 배우들의 완벽 시너지가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뱀파이어 트리오’인 윤병희, 고규필, 문승유도 옥택연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가슴이 뛴다’는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가슴이 뛴다’는 26일 첫 방송으로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45분에 KBS 2TV에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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