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서빈(피스엔젤스컴퍼니)

[굿데일리=박소진 기자] 윤서빈이 커밍순 포스터를 통해 신곡 발매를 암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지난 22일, 소속사 피스엔젤스컴퍼니는 윤서빈의 신곡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7월 26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윤서빈으로 추정되는 남자의 실루엣과 녹아내린 아이스크림. 이번 신곡을 통해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윤서빈의 음악적 역량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서빈은 이번 신곡을 위해 미국 LA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며, 발매까지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작년 드라마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에서 눈부신 연기력을 선보인 윤서빈은 최근 태국 방콕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는등 국내외에서 멀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7월 26일, 윤서빈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을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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