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세컨 하우스2'

[굿데일리=이성웅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에서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빈집 철거 뒷이야기가 방영된다. 이번회차에서는 이장님 표 한상차림 먹방을 선보이며 박군의 인기투표와 깜짝 공연, 그리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군은 "박군이 좋아요, 수종이 형이 좋아요?"라는 즉석 인기투표를 진행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박군의 깜짝 공연이 펼쳐져 최수종도 흥겨운 춤을 선보인다고 한다.

또한, 수라부부가 진안에 첫 방문한 날, 감격에 겨워 일기를 쓴 주민의 이야기도 전해졌다. 즐거움과 감동으로 가득한 이날 방송에서는 박상욱 교수의 긴급 호출과 함께 수라부부가 집 리모델링을 위한 공사에서 발생한 심각한 문제와 추가 비용 문제에 직면하는 모습도 그려진다.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우여곡절 가득한 빈집 소생 스토리를 담은 '세컨 하우스2'는 22일(오늘) 밤 9시 4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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