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홍김동전'

[굿데일리=이성웅 기자] 매주 레전드 웃음 경신으로 화제를 모으는 KBS2 예능 '홍김동전'에 옥택연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현재 OTT플랫폼 웨이브 KBS 비드라마 11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구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홍김동전'은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콘텐츠 예능 부문 4위를 기록하며,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 기준 예능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조세호, 주우재, 홍진경, 김숙이 매주 상위권을 기록하며 예능 대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2일(목) 방송되는 '홍김동전' 42회는 '귀신 특집'으로 귀신들의 사교모임에 참석한 멤버들 가운데 단 한 명의 인간 찾기에 나선다. 이에 스페셜 게스트로 옥택연이 합류해 제6의 멤버다운 게임에 진심을 다해 도전한다.

이날 옥택연이 등장하자 멤버들 모두 반갑게 맞이한 것과 달리 우영은 본체만체하며 츤데레 면모를 폭발시켰다. 하지만 이에 김숙이 "둘이 안 친해?"라고 의아해하자 우영은 "진짜 나올 줄 몰랐다"라고 선을 긋며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귀신 속에 단 한 명의 인간을 찾아야 하는 이날의 미션에서 택연과 우영은 꼭 닮은 모습으로 게임에 진심을 다해 도전했으며, 2PM 멤버들의 맹활약을 기대하게 된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우영에게 7천만 원 빌려주기로 큰 화제를 모았던 닉쿤에 이어 옥택연이 '홍김동전'을 찾아 제6의 멤버다운 놀라운 활약을 펼친다"라며 "이번 녹화를 통해 2PM 멤버들은 모두 '홍김동전' 재질임을 깨달았다. 다음에 모든 멤버가 다시 찾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KBS2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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