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구해줘! 홈즈’

[굿데일리=주혜인 기자] MBC의 ‘프로N잡러’ 빽가는 “인테리어 사업자 등록증도 가지고 있다.“며 개그우먼 조혜련과 함께 22일 목요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 크리에이터 부부의 전셋집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택근무 공간이 필수인 크리에이터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구축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부부는 전세 만기를 앞두고 이사를 결심하였으며, 홈 오피스 공간이 있는 방 3개 화장실 2개의 구조를 원하였다. 또한, 남편을 위해 도보권에 카페가 있길 바랐다. 예산은 전세가 4억 원대를 희망하지만, 집이 마음에 든다면 5억 원대 초반까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조혜련과 빽가가 찾은 곳은 성동구 송정동으로, MZ세대의 핫플레이스 성수동 옆 동네이다. 도보권에 카페 거리 등 성수동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매물이라고 하며, 특히 빽가는 “가로수길, 경리단길, 연남동 등 제가 이사 가는 동네마다 핫플이 됐다.”고 말하며 “최근에는 송정동을 눈 여겨 봤었다.”고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크리에이터 부부’의 홈 오피스 찾기는 22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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