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일리=주혜인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번 주 목요일 밤 10시 개그맨 김준호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번 방송에서는 재택근무 공간이 필수인 크리에이터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결혼 3년차인 의뢰인 부부는 남편이 웹소설 작가, 아내가 여행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세 만기를 앞두고 이사를 결심한 상황이다. 의뢰인 부부가 바라는 지역은 서울 전 지역으로 홈 오피스 공간이 있는 방 3개, 화장실 2개의 구조를 원했다. 또한 남편을 위해 도보권에 카페가 있는 것이 조건 중 하나였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준호와 장동민이 은평구 진관동으로 출격해 다가구 주택을 소개한다. 집 안 곳곳을 둘러보던 김준호는 연신 김지민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주방에서는 “지민이가 음식을 잘해요. 최근에 갈비찜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고 칭찬을 연발하며, “지민이 갈비찜‘ 발음으로 입꼬리 올리기를 연습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번 방송에서는 개그맨 최초로 ‘샤워부스 챌린지’에 도전하는 김준호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크리에이터 부부의 홈오피스 찾기는 22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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