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주혜인 기자]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이 이번 여름을 새롭게 물들인다. ‘O’PENing(오프닝) 2023’(기획 CJ ENM/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7명의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tvN X TVING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로, 7월 16일(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O’PENing(오프닝)’은 tvN ‘드라마 스테이지’의 새로운 이름으로, 신인 작가의 ‘시작’을 축하하는 마음과 ‘새로운 이야기가 계속해서 펼쳐진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번 시즌에는 CJ ENM의 오펜(O’PEN) 공모전에서 발굴한 신예 작가의 작품 7편이 선보이며, 자유로운 형식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인다.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 ‘산책’, ‘여름감기’, ‘우리가 못 만나는 이유 1가지’,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 ‘2시 15분’, ‘나를 쏘다’ 등의 작품으로 구성된 ‘오프닝 2023’은 신예 작가들의 다채로운 발상과 각 감독의 빼어난 연출력, 탄탄한 배우진을 통해 진한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오프닝 2023’ 제작진은 “‘오프닝 2023’이 보다 눈부시고 찬란한 7가지 이야기를 들고 돌아왔다. 신선한 시각을 제시할 작품들과 함께 올여름을즐겨 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매년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은 7월 16일(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되며, 그에 앞서 7월 13일(목) 오후 4시 TVING에서 전편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