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굿데일리=이성웅 기자]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은 4형제가 노르웨이 대도시 스타방에르로 향하는 특별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스타방에르는 예측 불가 매력을 가진 화려한 항구 도시로, 4형제가 제대로 구경하는 첫 도시라는 점에서 이전과는 또 다른 그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지만 날씨의 불운은 네 사람을 시내에 들어온 이후 갑자기 눈이 퍼붓기 시작하면서 긴장감에 휩싸이게 된다. 이후 거리 가득 눈과 우박이 쏟아지며 4형제는위기에 직면한다. 멤버들이 우박을 피해 급히 피신한 곳은 인근 어시장.

그러나 이들은 노르웨이에서 신선 그 자체의 연어를 맛보기 위해 연어의 왕국인 노르웨이에서 즐겨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갓 잡은 연어를 4형제 스타일대로 입안 가득 먹방을 선보이는 것. 세계 최대 연어 수출국 ‘찐’ 원산지 노르웨이에서 즐기는 생연어의맛은 얼마나 다를지, 멤버들의 맛 표현이 벌써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한편, 이들이 머물 새로운 캠핑장은 노르웨이 3대 트레킹 ‘프레이케스톨렌’을 위한 최적의 베이스캠프라고 해관심이 쏠린다. 게다가 텐트 바로 옆에는 청정 1급수가 흐르는 시냇가까지 있어, 시냇물 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들 수 있다고. 눈까지 소복하게 내려 더욱 낭만적인 설중 캠핑, 멤버들의 새로운 여정에 기대가 더해진다.

‘텐트 밖은 유럽’은 tvN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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