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굿데일리=박소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가 5주 연속 2049 시청률 주간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주 MBC ‘나 혼자 산다’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이어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특히 전현무가 2대 2 테니스 대결 후 커피를 사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10.5%까지 치솟았다.

MBC ‘나 혼자 산다’는 2023년 6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트렌디한 예능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10주년에도 변함없는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방송에서는 ‘팜유대장‘ 전현무가 ‘무코비치(전현무+조코비치)’로 변신해 테니스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집에서 직접 만든 건강식으로 식사를 준비하는 등 건강관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서 배우 이유진이 똑 닮은 어머니, ‘일산 이연복’ 아버지 이효정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노란 우산으로 특별한 효도 이벤트를 선보이는 모습을 통해 훈훈함을 전했다.

방송 말미에는 전 세계가 주목한 피지컬인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의 반전 일상, 그리고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수동 캠핑차 '다마르기니'와 오프 타임을 즐기고 회사로 출근하는 모습이 예고돼 다가오는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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