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몬스

[굿데일리=송민섭 기자] 시몬스 침대(대표 안정호)가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의 현대백화점 신촌점 9층에 ‘시몬스 현대 신촌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인근의 아현동 아파트 밀집 지역을 비롯해 공덕, 마포, 상암 일대 등 마포구와 서대문구를 아우르는 유일한 백화점으로 1인 가구부터 예비부부, 가족 단위 고객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촌 대학가에 인접하고, 직장인 오피스텔 수요가 높은 상권에 자리해 전체 매출에서 20~3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은 MZ세대 눈높이에 맞춰 백화점을 새 단장해 왔고, 시몬스 또한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한층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프리미엄 침대를 경험할 기회를 선사하며 MZ 고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몬스 현대 신촌점은 백화점 매장 최초로 ‘헤리티지 존’을 마련했다. 150년이 넘는 브랜드 히스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헤리티지 앨리’와 더불어 시몬스의 발자취를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소장 물품이 전시돼, 시몬스의 두터운 팬덤은 물론 독특한 브랜드 경험을 즐기는 MZ세대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매장에는 ‘국민 혼수침대’로 잘 알려진 시몬스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Beautyrest)’의 ‘윌리엄(William)’, ‘헨리(Henry)’, ‘버나드(Bernard)’ 등 인기 모델들이 비치돼 시몬스 침대가 구현하는 최상의 수면 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최근 혼수시장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시몬스 룩’도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 룩은 매트리스를 포함해 프레임, 퍼니처, 베딩 등을 모두 시몬스의 제품으로 스타일링 하는 것이다. ‘올로(Olo)’, ‘라비에(Lavie)’ 등 감각적인 디자인의 프레임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 및 베딩이 놓여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 연출 팁을 제공한다.

시몬스 침대는 시몬스 현대 신촌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2월 말까지 매주 금~일요일에는 100만·200만·300만·500만·700만·1,000만 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5% 상당을 백화점 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파격 혜택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시몬스는 늘어난 웨딩 수요에 발맞춰 예비부부를 위한 ‘2023 SS 웨딩 프로모션’도 전개 중이다. 여유로운 수면 환경을 만들어 주는 대형 프리미엄 매트리스는 최대 30% 이상 할인, 신제품 프레임과 룸세트, 퍼니처는 10% 할인, 신제품 소파는 20% 할인하며 특정 침대 프레임 및 룸세트, 퍼니처에 대해서는 30%, 특정 베딩세트는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150년이 넘는 브랜드 헤리티지에 한국 시몬스만의 기술력을 더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과 세계 최고 설비를 자랑하는 수면 연구 R&D센터를 통해 안전한 매트리스를 생산 중이다.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은 물론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일반 시판 매트리스에 대해 라돈 및 토론 안전제품인증을 획득하고 국내 최초·유일하게 국제표준규격 및 국내 표준시험방법을 만족,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출시 및 특허 취득 등 소비자 안전 3대 키워드를 모두 실천하는 유일한 침대 브랜드로 소비자 신뢰를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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