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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4월 '해투4'에 출연해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던 홍현희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

홍현희는 이번 녹화에서 "'해투4'를 기점으로 제 물꼬가 트인 느낌이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이쓴과의 결혼 이후 첫 토크쇼였던 '해투4' 출연이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김강훈은 ‘해피투게더4’ 출연한 소감에 대해 “11살 인생 중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5살부터 연기를 시작한 김강훈은 긴장한 기색 없이 여유로운 모습이 보였다.

같은 인기에 힘입어 열일하고 있는 홍현희는 최근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했다는 소식을 밝혀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홍현희는 한강뷰 아파트의 좋은 점과 이사 후 달라진 점을 특유의 생생한 입담으로 전달하며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고.

이날 김강훈과 홍현희가 의외의 케미를 보여줬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거짓말을 안 하는 11살 어린이 김강훈의 솔직한 발언들과 이에 지지 않는 38살 홍현희의 케미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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