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 뉴스=정희찬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강한나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강한나가 SBS 런닝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녀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 중이다.

특히, 팬클럽 사이트에 게재된 “방송사고 논란 빚은 강한나의 엉덩이골 드레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색다른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해 강한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이야기는 계속 나온다”라며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나는 파격이기보다 정말 아름다운 드레스고 예술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서울 출신 강한나는 1981년 1월 30일에 태어났으며, 대학 시절부터 수십 편의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은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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