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남원] 남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상덕)와 코레일 남원역(역장 탁거상)은 7월 26일(금) 지역 내 취약계층인 한 부모·다문화가정을 위한 가족역량강화지원 사업으로 기차여행을 실시하였다.

한부모・다문화가정의 가족역량강화지원 프로그램으로 “해피트레인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수여행”라는 주제로 취약계층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KTX체험과 여수엑스포박람회의 테디베어뮤지엄, 아쿠아플라넷 관광으로 가족의 친밀감 증진 및 가족 힐링의 기회제공이 되었다.

남원역과 함께한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가족기차여행 참여자는 “바쁜 일상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KTX체험, 여수엑스포의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그동안 소통 증진에 도움이 되었고, 행복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마음을 전달하였다.

남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매년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에 맞는 찾아가는 교육과 자조모임 등 가정의 행복을 도모, 증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남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상덕)는 “남원시를 포함한 센터와의 접근성이 어려운 면단위 지역, 취약계층 가정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적극적인 홍보와 실천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