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경기] 오산시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규, 김인환)는 5월 28일 관내 업체 ‘우도생고기와 가마솥손두부(대표자 김순애)’,‘장모님감자탕 오산원동점(대표자 황정금)’,‘고향골돌솥추어탕 동탄오산점(대표자 박정호)’3개소를 ‘착한날개 오산(착한가게)’로 신규 지정하였다.

‘착한날개 오산(착한가게)’사업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업체를 대상으로「착한날개 오산」현판을 전달하고 세제 혜택 등을 주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대원동 관내에 총 15개소의 업체가 착한가게로 지정되었다.

신규 지정된 3개 업체는 대원동 관내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하여 2018년도 하반기부터 정기적으로 국을 조리하여 후원을 해오고 있다.

김승규 대원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해준 귀 업체에 감사드리며, 이번 착한가게의 신규 지정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오산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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