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인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주민자치 역량 향상과 공동체 주거문화 조성을 위해 『2019 공동주택 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6월 4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14:00~17:00)에 총 5회로 인천시청 장미홀 등에서 개최되며, 이번 교육은 인천시 아파트 입주민, 입주자대표, 관리주체 등 50명이 참석 대상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례, 공동주택 관리규약 해설, 갈등 다루기와 소통의 기술, 공동체가 있어 행복한 아파트 사례 듣기 등으로 이루어진다.

김기문 건축계획과장은 “이번 공동주택 아카데미 실시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의 공동체 문화 조성과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