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울산] 2019 봄 여행주간(4월 27일 ~ 5월 12일) 기간 중 부산․경남 지자체 공무원 및 관광종사자들로 구성된 ‘넘나들이여행팀’이 울산으로 방문한다.

넘나들이여행은 여행주간 프로그램으로 봄 여행주간에는 부산․경남이 여행팀을 구성해 울산․경북을 방문하고, 가을 여행주간에는 울산․경북이 부산․경남을 방문한다.

이번 넘나들이여행에는 시민, 지자체공무원 및 관광종사자 등으로 총 4팀(부산 2팀, 경남 2팀)이 구성되어 방문한다.

부산은 5월 1일(수) 일반인 관광객으로 구성된 70명이 특화프로그램 및 외고산옹기마을을 방문했으며, 5월 9일(목)에는 지자체공무원, 한국관광공사부산울산지사, 관광분야종사자들로 구성된 30명이 같은 일정으로 방문한다.

경남은 5월 7일(화) 지자체공무원 및 문화관광해설사로 구성된 30명이 봄여행주간 특화프로그램 체험 및 대왕암공원을 방문하며, 5월 12일(일)에는 경남도민으로 구성된 36명이 같은 일정으로 방문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넘나들이여행으로 타시도 공무원뿐만 아니라 이웃 시도 주민들에게 관광도시 울산을 알리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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