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경기]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시장 최용덕)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2019년도 상반기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5시~6시에 관내어린이 3~4학년 30명을 대상으로 기초 외국어(중국어, 일본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두천 외고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직접 멘토 역할을 하며 중국과 일본의 문화 및 기초회화를 알려주는 시간으로, 어린이들이 언니오빠들과 놀이를 하듯 즐겁게 다문화에 대해 배워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오니기리 만들기, 월병 만들기 등 다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어린이들의 문화감수성을 높이고 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관심 있는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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