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경기] 양주시는 오는 15일까지 곤충산업 사육농가 급증에 따른 표준화된 사육기술 보급과 곤충자원을 활용한 창업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제6기 곤충창업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4월부터 9월까지 총22회에 걸쳐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와 곤충 사육농장 등에서 진행한다.

주요 교육과정은 ▲곤충산업의 전망, ▲식용곤충 조리‧메뉴개발, ▲곤충의 이해‧사육기술, ▲농업창업 회계, ▲곤충사육농가 실습‧현장교육 등이다.

신청은 2019년 1월1일 기준 양주시 거주자로 산업곤충을 사육하고 있거나 사육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오는 3월 15일까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촌관광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비는 1인 5만원이며, 별도 자치회비는 10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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