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7 10:00 (화)
염태영 수원시장, 이낙연 국무총리에 여자아이스하키팀 남북교류전 지원 요청
염태영 수원시장, 이낙연 국무총리에 여자아이스하키팀 남북교류전 지원 요청
  • 양종식 기자
  • 승인 2018.12.28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기념사진     © 굿데일리

염태영 수원시장이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과 북한 여자아이스하키팀의 정기교류전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염태영 시장은 27일 서울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이낙연 국무총리와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 선수단 오찬에서 “민간교류 차원에서 남북 여자아이스하키팀이 교류전을 열면 남북평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염 시장의 제안에 이낙연 총리는 오찬장에 동석한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에게 여자아이스하키팀 남북 교류전 추진 상황을 물었고, 관계자는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총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에 대한 논란도 있었는데, 여자아이스하키 실업팀 창단이라는 결단을 내려 준 수원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에 관심을 두고,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앞으로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 경기를 관람할 기회가 있으면 경기장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오찬은 이낙연 국무총리 초청으로 이뤄졌다. 염태영 시장과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 김도윤 여자아이스하키팀 감독과 코치 2명, 선수 11명이 참석했다. 

김도윤 감독은 “총리께서 여자아이스하키팀을 잊지 않고, 직접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이 훌륭한 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의 여자아이스하키 실업팀인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은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창단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