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 지원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통합사례회의 개최

▲ 통합사례회의     © 굿데일리

이천시 모가면은 2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 지원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모가면장, 모가면 맞춤형복지팀, 이천시 무한돌봄팀, 생활보장팀, 이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자활센터, 설성면ㆍ율면 사례관리 담당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사례 대상자는 경제적 및 정신적 문제 등의 복합적 어려움을 가지고 있어 통합적인 서비스 지원이 시급한 상태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적, 정신적 지원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정보공유가 이루어졌으며, 향후 서비스 개입 일정을 계획했다.

박원선 모가면장은 “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발굴하여 지역사회의 관련기관들이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