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와 수원시는 후보지 선정을 철회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하라”

▲ 더불어민주당 화성(갑)지역위원회(위원장 김용)은 28일(수)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수원군공항 화성호예비이전후보지선정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굿데일리

더불어민주당 화성(갑)지역위원회(위원장 김용)은 28일(수)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수원군공항 화성호예비이전후보지선정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용 화성(갑)지역위원장은 지난 14일부터 국회정문앞에서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1월 들어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사진 왼쪽부터) 국회 앞 1인 시위를 함께 이어가고 있는 향남 손재열 당원을 비롯해 김 웅 화성(갑)부위원장, 김원태 당원, 경기도의회 오진택 도의원, 김연근 당원, 화성(갑)배행순 정책실장, 화성(갑) 정대영 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김용 위원장은 “국방부와 수원시가 이제는 수원전투비행장 화성호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을 철회하고, 이 문제를 원점에서 재검토 할 수 있도록 대화의 장을 열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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