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쓰레기 배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심각성을 깨닫는 기회 제공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 안양시 자원회수시설 등을 방문하고 있다.     © 굿데일리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임영란)는 제243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4일 안양시 자원회수시설과 희망사랑방을 방문했다.

이날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안양시 자원회수시설을 살펴보고 생활쓰레기 배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심각성을 깨닫는 기회와 함께 생활쓰레기 문제에 대하여 의견을 나눈 뒤, 희망사랑방을 방문하여 사업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임영란 위원장은 “소각·매립 등의 폐기물처리량은 포화상태로 생활쓰레기 배출방법과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알려 쓰레기 감량의 생활화가 절실하다”고 당부했고, “노숙인의 자활의지와 자존감을 키우고 노숙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이 필요하며 노숙인들의 자활자립과 일자리사업 연계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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