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장인경)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진로 JOB GO’의  업무협약을 8월 24일 극단 미스터리(뮤지컬)로 시작해 8월 29일 강백진의 사진공간(사진사)·거북이 등에 탄 달팽이(바리스타), 9월 10일 해밀공방(공예)에서 진행했다.

이곳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은 9월부터 3개월 간 직업멘토와 함께 직업체험, 직업에 대한 이해, 직업 탐색, 직업 동기 강화, 진로 및 비전 설정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장인경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풍부한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연계하고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비전을 세우고 미래를 위한 노력을 지속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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