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생활․관광․재난 등 소식 카카오톡 메시지로 제공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     © 굿데일리

용인시는 시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27일부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을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접했던 시정소식을 카카오톡 메시지로도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카카오톡 검색창에 용인시를 검색해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기만 하면 유익한 생활 정보나 재난․위기 관련 정보, 시 관광지 이벤트 등의 소식을 계속 받아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8월27일~10월31일 용인시를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는 시민들에게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5곳에서(죽전휴게소, 포곡‧원삼‧구성‧수지농협) 쓸 수 있는 2천원 상당의 할인권 증정 이벤트도 연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소식을 더욱 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채널을 신설했다”며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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