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동성당, 매탄동 제일좋은교회 입구에서 시도의원 후보와 함께 합동 유세

▲ 바른미래당 강경식 수원시장 후보는 3일 09시에 권선동성당, 매탄동 제일좋은교회 입구에서 시도의원 후보와 함께 합동 유세를 실시했다.     © 굿데일리

바른미래당 강경식 수원시장 후보는 3일 09시에 권선동성당, 매탄동 제일좋은교회 입구에서 시도의원 후보와 함께 합동 유세를 실시했다.

강 후보는 사전선거일 전 마지막 일요일을 맞아 권선동과 매탄동 일원에서 합동 유세를 하며 바른미래당의 정의와 공정사회 정신을 얘기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강 예비후보는 “어떤 종교는 좋고 어떤 종교는 나쁜 것이라기보다 생각과 정신이 서로 다른 것으로 존중하여야하는 부분”이라고 말했으며 “종교뿐만 아니라 정치와 정책, 그리고 이념에 이르기까지 협치의 기본이 되는 것은 서로간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앞으로 정치인의 길을 걸으며 항상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다른 시각임을 인정하여 협치의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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