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아파트, 대형건물 옥상에 하늘정원과 안개분수 의무 설치

길거리를 걷다보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 문화가 되어 버렸다. 우리 화성에서도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현상이다. 미세먼지해결은 화두가 되어있다.

특히 동탄, 향남, 봉담 등 아파트 밀집지역일수록 그 심각성이 지켜만 볼 수 없는 상태이다. 미세먼지는 우리 문화마저 바꾸고 있으니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집밖으로 나가는 것을 금지하기도 한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의 성장발달과 기관지에 심각성을 주고 있다. 최영근 화성시장 후보는 이를 해결하고자 대책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최영근 화성시장 후보는 먼저 신축 아파트와 대형건물에는 의무적으로 옥상 하늘정원과 안개분수를 설치도록 제도화 할 예정이다.

기존건물은 점진적으로 계도화해 갈 생각이며 화성시에서 이를 지원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미세먼지를 해결 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추가로 공약을 전해왔다.

추가된 대책으로는 도로변과 가로수에는 안개분사식 스프링 쿨러를 설치하고 이를 화성시의 문화로 키워갈 생각이다. 설치지역에는 12시 시간을 정해 알람 사이렌과 함께 안개분사식 스프링 쿨러 장치를 작동시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화성시만의 명물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최영근 화성시장 후보는 100만 시민달성 기원을 목표로 시민한그루 이름표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지역별로 나무 수종을 공모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컨텐츠로 삼겠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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