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국·소별 돌아가면서 주요현안사업을 갖고 토론중심으로 진행

▲ 2018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새해를 맞아 지난 12일부터 김태정 오산부시장 주재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매주 국·소별 돌아가면서 주요현안사업을 갖고 토론중심으로 진행된다.

김태정 오산부시장은“지방선거를 앞두고 연초부터 자칫 느슨해 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다잡고, 특별히 대규모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지난 8일부터 오산시는 주민밀착형 현장방문 행정을 시작하는 등 새해 초부터 행정의 누수가 없도록 각 종 시책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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