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의정발전연구회, 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

박민지 기자l승인2017.09.11l수정2017.09.1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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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의원들의 연구모임인 '수원시의회 의정발전연구회(명예대표 염상훈)'는 11일 제5차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의왕시 레일바이크와 안산시 대부해솔길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한원찬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수원시 민간위탁 사무 실태분석에 대한 연구주제를 발표하고 참석 의원들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표는 지난 제4차 회의에서 박순영 의원이 수원시 재정분석 발표를 하며 지적했던 수원시 민간위탁사무 예산 증가에 대해 릴레이 연구가 이루어졌다.

한원찬 의원은 “수원시 민간위탁 운영실태를 분석한 결과 위탁 결정단계, 위탁 사업비, 제도적 장치 등에서 미흡한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정책적 제언과 조례 제․개정을 통한 보완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종료 후에 의원들은 의왕시 레일바이크 체험과 안산시 대부해솔길을 탐방하는 벤치마킹에 나섰다. 이는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에 성공한 사례를 통해 수원 시정에 접목가능 한 정책을 발굴하고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박순영 의원(공동대표)은“의왕 레일바이크는 생태습지를, 대부도 해솔길은 서해바다라는 자연환경을 활용해 개발한 친환경 관광자원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수원시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수원화성 외에도 광교산, 팔달산과 광교호, 서호 등 산수가 어우러진 빼어난 자연유산이 많다. 환경 수도 수원시에 맞게 관광지 개발시에도 환경보존을 위한 노력에 힘 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의회 의정발전연구회'는 수원시의회 의원들의 상시적 연구모임으로 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의정활동을 하고자 지난해 12월 창립되었다. 염상훈 명예대표, 명규환 공동대표, 박순영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한원찬, 김은수, 한규흠, 김미경, 김정렬, 양민숙, 유재광, 이철승, 한명숙, 이미경 등 총 13명의 의원이 활동중이다.

박민지 기자  good-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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