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이아이피'(감독 박훈정)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관객수 100만을 돌파했다.

29일 오전 9시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브이아이피'는 28일 7만 764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01만 8001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택시운전사'는 이날 6만 5228명의 관객이 입장해 누적관객수 1143만 3903명을 기록하며 전날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3위에 오른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은 이날 6만 1727명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89만 6163명을 기록하며 31일경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관객수 백만을 돌파한 염정아 박혁권 주연의 '장산범'은 이날 2만 773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14만 7868명을 기록하며 4위에올랐다.

이어 '혹성탈출: 종의 전쟁'(감독 맷 리브스) 이날 2명 137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96만 8212명을 기록하며 5위를 차지하며 31일경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감독 데이비드 F. 샌드버그)은 일일 관객스 7543명, 누적 관객 수 190만 5530명을 기록하며 6위를 차지했다.

공범자들'이 7218명의 동원해 누적관객수 15만 6566명으로 7위를 기록했고 '다크타워: 희망의 탑'(감독: 니콜라이 아르셀)이 708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8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더 테이블', '로마의 휴일', 덩케르크', '제인도' 등이 9~12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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