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출연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배우 김사랑(40)이 눈부신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 잡은 가운데 그녀의 미모 비결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사랑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시작한 김사랑은 마사지 볼을 가지고 온몸 구석구석의 근육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사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여성지 인스타일 화보의 한 컷으로 김사랑은 블랙 가디건에 블랙 숏팬츠를 매치해 미스코리아 진 출신다운 늘씬한 각선미와 눈부신 미모를 뽐내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김사랑은 서구형 몸매로 신장 173cm 체중 49kg, 신체사이즈 34-24-34로 알려져 대중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사랑은 철저한 식단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일주일에 3회 필라테스와 요가, 유산소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단은 아침과 점심은 일반식으로 먹고 저녁은 6시 이전에 '샐러드'를 섭취한다. 더불어 야식을 멀리하며 '물'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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