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에 억류됐던 미국대학생 웜비어가 '코마송환'엿새만에 사망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애도와 함께 북한의 끔직한 고문과 짐승취급의 잔혹한 반인륜적 학대를 SNS등을 통해 맹비난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20일 광화문 주한 미국 대사관앞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에 "百言不如一行이다"며 "인권말살 포악한 통치자 는 참수실행으로 동해보복적 응징 분쇄가 정답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군 특수공작조가 독재폭정 수괴를 돼지를 통채로 압송 하듯 끌고와 뉴욕거리에 발가벗긴체 개 돼지 취급해 쓴맛을 보여 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문재인 대통령에 이 달말 한미정상회담차 방미에 앞서"북한 인권개선 요구를 천명하는 특별선언을 하라"고 제의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이날 오전 외교부에서 강경화 장관 출근시 "자위대창설 기념식 서울행사와 일왕생일축하연 서울행사 중단을 일본정부에 요구하라"며 독도수호 및 소녀상 사수와 함께 '민족 자존 국익외교 노선'을 촉구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일본대사관 앞 시위후 청와대 춘추관,국방부합참 앞에서 무인기 무방비 안보태세 성토후 유비무환 총력 경계태세 확립을 NSC와 이순진 합참의장 등 군수뇌부에 강력하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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